[국제] 미국에서 유대계 파워가 세긴 하거든.

[MIGHT.v2]

록펠러도 그렇고

워너브라더스 등의 헐리웃에도 유대계 자본이 많음.

그만큼 로비도 ㅈㄴ 하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니 미국 정치계에 영향이 클 수밖에 없음.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리적 위치도 중동을 견제하기에 중요한 위치이긴 함.

아무튼 네타냐후가 미친 짓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미국이 이스라엘을 버리진 못할 거 같긴 함.

씁쓸한 국제 현실이긴 하지.

[슬로우다이브]

요즘 보면 전세계가 서로 목줄 잡혀있어서 레드팀이건 미국이건 완전 손절은 다 못하는거 같더라ㅋㅋ

[이오시프 쓰탈린]

이스라엘이 저리 막 나가는 것도 어차피 미국만 있으면 그만이야 이 마인드 같음.

[용가리츄릅츄릅]

그 유대 권력이 네타냐후를 정말로 좋게 보고 있을지는 또 별개의 질문이지...
아무리 잘 쳐줘봤자 자기들 목줄 속에서 대신 더러운 일 처리해주는 하수인이거나
아니면 이스라엘 로비스트나 정보부 통해서 뒷돈이라도 잘 찔러주는 돈통 정도
근데 걀국은 쓸모에 한계가 오는 날이 있을거고, 그 때야말로 이스라엘은 좀 더 멀쩡한 사람으로 정권교체를 하거나 아니면 결국 아랍사회와 타협을 하거나 결정해야겠지

[Flayer]

어쨌거나 이 파워게임의 희생양들은 정치도 흐름도 모르는 일반 시민들.

무슨 죄가 있었길래 총과 폭탄이 육신을 찢을 공포에 노출되어 있고 또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