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어미끝에 무조건 '노' 붙이면 되는줄 알아.중세국어 '고', '가'도 안 배운 ㅅㄲ들임.
나,꼬,고,가까진 나도 친척들에게 들어서 아는데 저건 진짜 모름...
이게 말이가 똥이가 뭐 이런 용례도 쓰는 걸 본 적이 없음
40년 부산 살면서 가끔 나 들어갈 자리에 노 쓰는 사람도 봤고 나도 가끔 쓰기도 했는데 ㅇㅂ 생기고 나서는 뭔가 확실히 지키게 됐어.. (개인적 경험이니 아니라고 반박하지 말아주길)
차라리 "내 알빠가" 라고 했으면 네이티브라고 이해라도 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