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미국도 잘 모르고 그쪽 정서를 잘 모르니
그냥 혼자 생각했던 뇌피셜임.
오히려 해리스가 선방한다는 이야기가 나올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리 준비기간이 짧았다고 한들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어야함.
근데 정작 보여주는건 열심히 이미지 메이킹만 하는 모습이였지.
그것도 제대로 했음 모르는데 너무 티가 나서 마이너스라고 봄.
람푸는 속마음이 어쨌던간에 진짜 저럴 것 같아서 무서울 정도잖아.
이미 경험해보기도 했고.
솔직히 보이는 모습이 여왕벌 같은 느낌이였음.
닫힌 좁은 사회에서는 그게 먹힐지 모르겠지만
다들 알잖아. 그거 밖에서 보면 얼마나 ㅂㅅ같은지.
민주당에서는 인물을 부각시키지 못했어. 마이너스라면 모를까.
결국 민주당 ㅈ같음 vs 람푸 ㅈ같음 대결이 펼쳐진거고
유권자들의 선택은 민주당 ㅈ같음 이였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