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는 최근 측근을 통해 “한채영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환희는 “매스컴을 통해 열애설과 결별설이 연거푸 터진 신애와는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었다”며 진짜 사랑을 고백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신애와는 친구들과 함께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 만남의 횟수로 따지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다른 멤버인 브라이언 쪽이 더 많았다”고 말했다.
환희와 한채영이 핑크빛 관계라는 소문은 공교롭게도 환희와 신애의 관계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환희와 신애의 측근들이 “이성 관계로 만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신애와 사귀는 것처럼 소문났다”며 한채영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지난 9월부터 서울 강남의 카페 등지에서 환희와 한채영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이 몇몇 연예관계자의 눈에 띄었다.
다정다감한 성격의 환희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의 한채영은 서로 상대방의 활동을 챙겨주면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채영은 최근 한·중 합작 드라마인 ‘북경 내사랑’의 기자간담회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는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 마음에 드는 남자가 바로 환희였을 가능성이 크다.
열애설이 터지면 당사자들은 완강히 부인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환희는 측근을 통해 연인 관계임을 시원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한채영은 환희와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올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4집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정상급 R&B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힌 환희는 탄탄한 몸매와 남성적인 매너로 여성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 광고계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모델로 한껏 주가를 높이고 있는 한채영은 지난달 28일 ‘북경 내사랑’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환희 좋겠다ㅠ.ㅠ 한채영은 가슴빼고는 볼거없는데 가슴도 수술한거 같네요 예전사진 보니까 빈약하던데
오히려 한채영 가슴때문에 따른 점이 가려지는거지 한채영만한 연애인이 또어딨다고,. 남자나여자나 아주~괜찮은커플이네요~
다른점이면 어떤거요?연기력은 아닐테고 얼굴은 이쁘긴 이쁜데 그만큼 이쁜 연예인은 여럿있고... 딴지는 아닙니다^^;;
정말 부럽소...
환희가 21? 나랑 초등 동창인데-_- 81년..
진짜 부럽네요,,,,
그만한 가슴크기에 그만한 몸매가진 연예인은 한국에서 당분간 나오기 힘들죠. -_- ps. 한채영 우유통은 자연산!
가장 중요한 연기력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몸매는 정말 최고. 한은정이랑 한채영이랑 똑같은 36으로 알고 있는데 훨씬 더 풍만하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