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워마드의 본질은 성차별주의(s!exist) / 증오그룹(hate group)
논란 많은 메갈 사태에 대해 한마디 거들고 싶어서 글 하나 남깁니다.
메갈이 페미니즘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은 메갈/워마드를 도와주는 길일 뿐입니다.
우리 사회의 주류 페미니즘 그룹 모두 그들 스스로 메갈/워마드를 페미니스트라 인정하고 있는데
'적대적' 집단인 남성들이 아무리 그들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우겨봐야 뭘 할까요.
그렇다면 이러한 극단적인 집단까지 페미니즘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호받아야 하는가.
또 이런 집단을 포용하고 감싸는 페미니즘을 지지할 수 있는 가에 대한 논쟁으로 옮겨가야 할텐데..
메갈/워마드는 단순히 남들과는 조금 다른 정치적 의견을 표출하는 그룹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건 메갈/워마드는 극단적인 성차별주의(s!exist) 이라는 것과
또한 한국 남성 전체를 저열한 언어로 공격하는 증오그룹(hate group) 이라는 사실이죠.
다시 말해서 한국의 주류 진보정치 세력과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한국 남성 전반에 대한 증오를 페미니즘의 한 측면으로 인정하고 지지했습니다.
차별주의자와 증오그룹을 배척하는건 건전한 사회의 당연한 상식이어야죠.
이러한 상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는 일!베를 몰아내려고 일관된 노력을 해왔습니다.
( 금지어로 지정되어 타이핑 조차 안되는 걸 봐도 )
아마도 차별과 증오의 욕설을 내뱉고도 사회적인 배척을 면제받을 수 있으려면
그 증오의 대상이 IS와 같이 널리 공인된 흉악한 범죄집단일 때나 아마 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메갈/워마드는 한국남성 전부는 범죄자다 와 같은 모토를 내 걸고 있죠.
메갈/워마드를 지지한다는 것은 한국남성이 범죄자 집단과 같아
그들을 비하 증오하는건 허용가능하다고 암묵적으로 동의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진보정치세력과 페미니즘 그룹은 메갈/워마드를 페미니즘 운동으로 이미 인정했습니다.
좋습니다. 다만 그들은 이러한 증오집단을 묵인하면서
한국 남성 전체에 대한 모욕과 비하를 묵인한 책임을 져야 하죠.
진보정치세력/여성운동계가 그들의 페미니즘 운동에서 극단적 증오그룹을 스스로 배척하지 않는 이상
절대 한국의 페미니즘을 남성 입장에서 지지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