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하고자 하는 점이 비슷했습니다. 지금의 종교는 과학을 끼워서는 한마디도 하기가 어려운 수준이지만,
지금 우리가 흔히 들어본 '신'이라는 개념. 이거는 비슷하게나마 존재할 수 있다는 겁니다.
현 세대의 종교들이 신의 실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는거죠.
그러나 우리가 장차 만나게 될 신은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신과는 판이하게 다르겠죠.
물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가능성을 아예 없다고 단정짓지 말자는 것입니다.
신도 사람의 상상력의 척도에 불과함 성경만 봐도 사람은 신의 모양대로 만들어진것이라 하는데 완전 사람 기준으로 만들어짐 광대한 우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신이 특별히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그냥 옛날사람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것, 모든 종교만 봐도 거의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데 그것부터 오류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냐?
글쎄요 아무 근거 없이 성경책 달랑 한권 들고와서 깝치는 중세인과, 근거를 착실히 들고와서 과학적 사고에 기반해 주장하는 현대인 중에 누가 더 미래인이 좋게 평가할지요
과연 신이란 존재할까요? 내가 알기론 전지전능이란거 자체가 무수한 허점과 논리의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데..
사실 신이란 개념이 꼭 전지전능을 포함하진 않음. 예컨데 토착신이라던가 같은 경우는 전지전능이 아니죠.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도 전지전능은 아님.
저도 말하고자 하는 점이 비슷했습니다. 지금의 종교는 과학을 끼워서는 한마디도 하기가 어려운 수준이지만, 지금 우리가 흔히 들어본 '신'이라는 개념. 이거는 비슷하게나마 존재할 수 있다는 겁니다. 현 세대의 종교들이 신의 실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는거죠. 그러나 우리가 장차 만나게 될 신은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신과는 판이하게 다르겠죠. 물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가능성을 아예 없다고 단정짓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냥 신이란 사람이 만든 사람의 생각 상상속 존재
신도 사람의 상상력의 척도에 불과함 성경만 봐도 사람은 신의 모양대로 만들어진것이라 하는데 완전 사람 기준으로 만들어짐 광대한 우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신이 특별히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그냥 옛날사람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것, 모든 종교만 봐도 거의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데 그것부터 오류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냐?
글쎄요 아무 근거 없이 성경책 달랑 한권 들고와서 깝치는 중세인과, 근거를 착실히 들고와서 과학적 사고에 기반해 주장하는 현대인 중에 누가 더 미래인이 좋게 평가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