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금술사들이 다른 물질로부터 금을 만들려 했다는 게
당시에는 완전한 뻘짓이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진 않듯이
(물론 그렇게 원자구조를 바꿔 금을 만드는 비용이 금보다 비싸다는 건 제하더라도)
영구기관도 언젠간 될지도 모르죠.
다만 근미래는 아니라 봅니다.
열역학 제2법칙이 그리 만만한 법칙이 아니니까요.
별, 은하는 물론 블랙홀 등까지도 모두 따르는
이 우주의 기본 대전제에 가깝다보니.
통일장이론도 완벽하게 구축하고
더 나아가 항성계, 은하는 물론
다중우주도 주무르고 할 수 있게 되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
다만 그때쯤 되면 위의 금처럼 '그런 만들기 귀찮은 거 왜만듦?' 할지도...
물론 이학도로서 '불가능'이라 단정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기에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부정은 않겠습니다만...
일단 현재 파악된 우주법칙으로는 만들 실마리는 커녕
불가능하다는 답밖에 안 나오는 게 현실.
당시에는 완전한 뻘짓이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진 않듯이
(물론 그렇게 원자구조를 바꿔 금을 만드는 비용이 금보다 비싸다는 건 제하더라도)
영구기관도 언젠간 될지도 모르죠.
다만 근미래는 아니라 봅니다.
열역학 제2법칙이 그리 만만한 법칙이 아니니까요.
별, 은하는 물론 블랙홀 등까지도 모두 따르는
이 우주의 기본 대전제에 가깝다보니.
통일장이론도 완벽하게 구축하고
더 나아가 항성계, 은하는 물론
다중우주도 주무르고 할 수 있게 되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
다만 그때쯤 되면 위의 금처럼 '그런 만들기 귀찮은 거 왜만듦?' 할지도...
물론 이학도로서 '불가능'이라 단정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기에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부정은 않겠습니다만...
일단 현재 파악된 우주법칙으로는 만들 실마리는 커녕
불가능하다는 답밖에 안 나오는 게 현실.
그 몇천년이 지나서 멈춰버린다면 영구동력이 아니죠
띠리리리띠리~♪ 영구 없다~
영구의 뜻을 모르는건가요? 45억이든 450억이든 소멸한다면 영구가 아닙니다.
반영구동력 이라고 해야졍
공부하면서 느낀게 과학은 진짜 "절대" 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인간의 영생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했지만, 이젠 노화의 메카니즘도 밝혀지고 심지어 우리학교 교수님께서 '예쁜꼬마선충' 텔로미어 합성에 성공하시기도 하는거 보고, 무한동력도 우리가 아직 모르는 작은 메카니즘으로 될 수도 있을꺼란 망상을 합니다.
'우주의 법칙을 뛰어 넘는다.'라 만약 그런 시대가 온다면 아마도 인간은 신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을 듯 하네요.
공부하면서 느낀게 과학은 진짜 "절대" 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인간의 영생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했지만, 이젠 노화의 메카니즘도 밝혀지고 심지어 우리학교 교수님께서 '예쁜꼬마선충' 텔로미어 합성에 성공하시기도 하는거 보고, 무한동력도 우리가 아직 모르는 작은 메카니즘으로 될 수도 있을꺼란 망상을 합니다.
영구동력기관에서 범위를 몇년으로 잡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대충 45억년의 기한을 가진 태양의 앞에서 인간의 끽해야 100년 사는 삶은 진짜 먼지수준인데. 45억년짜리 태양자체가 인간의 삶에 비교하면 영구동력기관이라고도 볼수 있겠죠?
영구의 뜻을 모르는건가요? 45억이든 450억이든 소멸한다면 영구가 아닙니다.
띠리리리띠리~♪ 영구 없다~
이 우주를 움직이는 법칙을 넘어선다는건 다른 우주와 소통하거나 진출했을 정도가 되어야 할듯
한번 발동을 시키면 몇천년을 에너지를 내면서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영구동력'이라고 할만 하지 않을까요?
그 몇천년이 지나서 멈춰버린다면 영구동력이 아니죠
반영구동력 이라고 해야졍
뭐야이거.. 최후의 질문 시작입니까??
이 사람 또 헛소리싸지르고 다니네
우주법칙이라는게 인류의 착각이고 사실은 더 큰 혼돈과 파괴 망가..ㄱ으로 이루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식이면 1+1=2가 아닐수도 있죠. 인간이 수학의 모든 걸 아는건 아니잖아요? 수학이 발전해서 리만가설도 해결되면 1+1=2가 아니란걸 알게 되겠죠. 저도 근미래는 아니라고 봅니다. 1+1=2라는게 그리 만만한건 아니니까요.
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말한 겁니다. 다중 우주 주물러서 다른 법칙을 갖는 우주를 찾아낼 정도로 SF판타지 식으로 나가야 찾을 수 있다고요. 제가 이 우주에서의 영구기관을 긍정한 것도 아닌데 비꼬는 말투로 나오시니 참...;;
영구동력기계를 설령 만들었다치더라도 이걸 증명하기란 불가능하죠. 영구란 것이 말그대로 끝이 없어야 하는데, 끝이 없는 상태에서 지켜본다는 그 자체가 계속 현재 진행형이라는 뜻이잖아요. 끝이 있단 말은 당연히 영구란 것이 아니라는 의미가 되고..
끝이 없음을 추정해서 영구라 할 수도 있죠. 일정 기간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측정했을 때 에너지 순환이 억만 분에 1 이라도 감소가 되면 몇 천년을 쓸 수는 있지만, 영구기관은 아닌거죠. 하지만 그럴 땐 반영구란 말을 쓰면 됩니다. 게다가,.....영구기관의 문제는 항상 균일한 출력을 발생하는게 아니라, 가끔 고출력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한데, 영구기관이라면 거의 바닥까지 다 쓰고도 설정된 수준에 자체적으로 회복까지 되야 영구 기관이 되겠죠. 바닥까지 다 썼다고 바닥 수준의 에너지만을 생성한다면.....음.....영구기관이긴 하겠지만, 사용가능하다고 보긴 어렵죠.
시간을 좀 길게 잡고 에너지 효율이나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서 뭔가 줄어든게 있으면 영구동력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차라리 워프 엔진이나 우주괴수랑 싸우는 거대로봇을 믿고말지 영구기관을 믿어요?
태양을 자동차 엔진 크기에 가두고, 그 엔젠 커버 위에 손 얹고 달달달 진동 느낄 수 있다면, 완전 영구는 아니지만, 몇 십 억년 단위니까 반영구는 되잖아요. 본문의 영구기관은 인류가 적어도 에너지가 없어서 멸망하진 않는 다는 것이지만, 현실의 영구기관은 기름값 안 들고, 전기세 안들고, 가스요금 안들면 장땡입니다. 일단 이 정도라도 어떻게 인공태양으로라도 해결하고 나면, 영구기관을 찾아 우주로 나가자구요.
영구 기관 얘기가 나올 때마다 코웃음을 쳤었지만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엔트로피의 역전이 절대 불가능하다면 지금 엔트로피가 낮은 우주는 어떻게 생길 수 있지?' 하고.. 우주보다 상위의 무언가가 있다고 해도 '그럼 그곳의 엔트로피는 어떻게 낮아졌지?' 물론 여전히 우리 우주에서 무언가 깔짝깔작 조립해 영구기관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 약간정도는 남겨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띠리리리리리~ 소쩍꿍 소쩍꿍~
금을 만들수있어요?
금은 초신성 정도가 되야 만들어지는걸로 아는데 태양이 폭팔해도 금은 못만드는걸로 아는데 인간이 금을 만들었다구요?
네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H부터 올라가는 초신성의 핵융합 방식이 아니라 원자구조에 변형을 주는 방식으로요. 금보다 작은 물질에 중성자, 양성자를 넣는, 뭐 그런 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이것도 핵융합이라면 핵융합이겠지만 정확히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기술 자체는 10년은 더 됐을 겁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금을 만들기 가장 쉬운 원료가 백금(Pt)인데, 정작 이 백금이 금보다 비싸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것보다 원자핵 변형하는 비용이 훨씬 어마어마하겠지만
일본에서 만드는거 tv에 많이나왔는데 못보신듯
새로운 원소 발견도 다 원소합성을 통해 이루어지죠.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