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외계인이 살고있는 행성이 아직까지 발견 못된 이유

일시 추천 조회 6170 댓글수 16 프로필펼치기


1

댓글 16
BEST
왜 아직도 외계 생명체 를 발견 못한것일까요? 첫째 아직도 과학은 태양계 밖을 제대로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태양계 자체도 엄청 거대하고 태양계 기준이 과학의 발달로 점점 넓어지고 있지요. 과거 명왕성 까지를 태양계로 잡았는데, 현재는 카이퍼 밸트와 오르트 구름까지 치고 있는데 이게 약 20만AU 정도 크기 입니다 (AU:천문길이 로 대충 1천문단위가 빛이 약 8분 20초 쯤 가는 거리로 명왕성 까지 38AU...거의 60억 킬로미터임) 인간이 지금 지구역사상 가장 멀리 간게 고작 38AU 입니다... 1광년이 과연 그렇게 짧은 거리인가요? 1광년은 지금 현 과학으로는 꿈도 못꾸는 미지의 엄청난 거리에요. 1광년은 대략 10만AU 인데.....이제 고작 38AU왔어요......인간이 지금까지 달려온 거리는 겨우 광년거리의 4천분의 1 지나갔어요....지금 인류는 절대로 1광년은 짧은 거리가 아닙니다. 게다가 지금 현 물리법칙으로는 빛의 속도 반의 반도 꿈의 속도입니다. 현대 물리에서 본다면 모든 물질은 광속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이 무한대가 되기 때문인데요. 또 빛의 반 정도 속력으로 가간다고 가정해도 1광년을 2년만에 갈 수 있을까요? 단순계산으로는 그럴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지금 인류가 만든 기술로 가장 빨리 나아간 속력은 고작 250,000 km/h 입니다... 광속이 25,900,000,000 km/h 에 비하면 정말 비할 바도 아니지요. 반의 반의 반 방 정도도 정말 미칠듯한 꿈의 속력이에요. 하나 더 말하자면 지금 태양계의껍질이라 추측하는 오르트 구름은 각종 전자파와 빛의 산란을 일으켜 태양계 밖에서 오는 빛과 전자파를 많이 차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별은 이 오르트 구름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빛과 파장을 가진것만 보이고 그외 행성은 엑스선 같은 것으로 간접으로만 관측 가능) 즉 태양계 밖 조사는 이걸 뚫고오는 강력한 외은하의 빛을 연구하거나 엑스선 등의 몇 없는 우주선을 분석하는게 아직까진 다에요. 몇만도 아니고 고작 몇광년의 먼 곳의 항성조차도 겨우 관측하는....관측 자체도 대부분 보지 못하는 실정이 아직까지의 우리 과학력입니다. 항성도 관측이 될까 말까인데 빛을 내지 못하는 행성을 발견 통신한다? 아직까지 오버 테크놀러지 영역.... (태양계의 오르트 구름 비율이 거의99%인것을 감안해보면....)
칼 리코 | 15.10.16 03:01
BEST
둘째 가장 가까운 은하계....즉 우리 태양계 바로 옆에 붙어있는 다른 (태양계 같은)계 가 알파 센터우리 계 인데...여기까지가 4광년 정도 거리입니다. 알파 센터우리 계 조차도 지금 아마도 3개별이 묶여있는 계인것으로 추측하지만 우리 과학기술로는 여기까지임.... 이 계 사이는 말그대로 진공.....지금까지 과학이 밝혀낸 바로는 여기까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즉...바로 옆인데도 불구하고 이것도 관측조차 안되고 있는 실정..... 외계는 태양계 밖을 말하기 때문에 최소한 우리와 왕래가 가능하다면 여기서 올 가능성이 있지만.... 여기 행성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추측조차 못하고 있음.....우리과학은 이제 우리가 명왕성이 어떻게 생겼는지 몇일전에 안 수준임 게다가 그것도 다 모름.... 세번째.....의사표현이 확고한 고등 생명체 조차 지구에서 인간이 유일합니다..... 지구조차 이정도에요.....만약 다른 태양계 행성에서 생물이 있다고 해도 발달된 과학을 가진 생명체는 없을겁니다.....왜냐하면 지금까지 태양계에 전파를 거의 50년 넘게 쏴댔는데 수신된 전파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도 생명체가 없을 수 없다는게 현 천문학계의 정석이죠, 그냥 고등생명체는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있습니다. (미생물 수준이라면 이미 외계에 있습니다 이것도 운석샘플에서 얻은 데이터로 추측한건데...이조차도 확실하진 않음) 가능성을 따지면 목성계에 있는 유로파 위성이 생물체 존재 가능성 1위인데.....이게 우리가 목성까지조차 가서 뭘 한적이 없으므로 두번째 탐사 목표인셈이죠....(첫째는 당연히 화성) 아직 우리 인간의 현 과학수준은 화성조차 과거 생물 흔적 찾는 준비의 준비 과정밖에 안되었는데 몇광년 생물 찾는것은 시기 상조입니다. 그냥 시기상조도 아니고 SF영역이죠
칼 리코 | 15.10.16 03:03
BEST
이제 겨우 명왕성 봤습니다.
나가토 유우키 | 15.10.16 03:56
BEST
얼마전에 댓글에 미치오 카쿠의 문명의 단계? 에 관한거 영상 올렸었는데 외계문명은 전혀 모르니까 우리문명을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도 IS를 비롯해서 온갓 전쟁이 나고 있고 어쩌면 미래엔 3차 대전이 일어나서 쑥대밭이 될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과학력이고 뭐고 죄다 핵저쟁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발전했던게 도루묵이 되는거죠. 아마 외계문명이 있다면 항성간 여행을 하기전에 전쟁에 의해서 죄다 멸망했을 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꽤 흥미로웠음
Lolita complex | 15.10.16 15:36

뭐 그래봐야 행성 찾는 건 끽해야 우리 은하 안이라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Tolene | 15.10.15 23:22
BEST

왜 아직도 외계 생명체 를 발견 못한것일까요? 첫째 아직도 과학은 태양계 밖을 제대로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태양계 자체도 엄청 거대하고 태양계 기준이 과학의 발달로 점점 넓어지고 있지요. 과거 명왕성 까지를 태양계로 잡았는데, 현재는 카이퍼 밸트와 오르트 구름까지 치고 있는데 이게 약 20만AU 정도 크기 입니다 (AU:천문길이 로 대충 1천문단위가 빛이 약 8분 20초 쯤 가는 거리로 명왕성 까지 38AU...거의 60억 킬로미터임) 인간이 지금 지구역사상 가장 멀리 간게 고작 38AU 입니다... 1광년이 과연 그렇게 짧은 거리인가요? 1광년은 지금 현 과학으로는 꿈도 못꾸는 미지의 엄청난 거리에요. 1광년은 대략 10만AU 인데.....이제 고작 38AU왔어요......인간이 지금까지 달려온 거리는 겨우 광년거리의 4천분의 1 지나갔어요....지금 인류는 절대로 1광년은 짧은 거리가 아닙니다. 게다가 지금 현 물리법칙으로는 빛의 속도 반의 반도 꿈의 속도입니다. 현대 물리에서 본다면 모든 물질은 광속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이 무한대가 되기 때문인데요. 또 빛의 반 정도 속력으로 가간다고 가정해도 1광년을 2년만에 갈 수 있을까요? 단순계산으로는 그럴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지금 인류가 만든 기술로 가장 빨리 나아간 속력은 고작 250,000 km/h 입니다... 광속이 25,900,000,000 km/h 에 비하면 정말 비할 바도 아니지요. 반의 반의 반 방 정도도 정말 미칠듯한 꿈의 속력이에요. 하나 더 말하자면 지금 태양계의껍질이라 추측하는 오르트 구름은 각종 전자파와 빛의 산란을 일으켜 태양계 밖에서 오는 빛과 전자파를 많이 차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별은 이 오르트 구름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빛과 파장을 가진것만 보이고 그외 행성은 엑스선 같은 것으로 간접으로만 관측 가능) 즉 태양계 밖 조사는 이걸 뚫고오는 강력한 외은하의 빛을 연구하거나 엑스선 등의 몇 없는 우주선을 분석하는게 아직까진 다에요. 몇만도 아니고 고작 몇광년의 먼 곳의 항성조차도 겨우 관측하는....관측 자체도 대부분 보지 못하는 실정이 아직까지의 우리 과학력입니다. 항성도 관측이 될까 말까인데 빛을 내지 못하는 행성을 발견 통신한다? 아직까지 오버 테크놀러지 영역.... (태양계의 오르트 구름 비율이 거의99%인것을 감안해보면....)

칼 리코 | 15.10.16 03:01

빛속도 조금 잘못계산 하신듯 빛 속도가 초당 300000km 정도인데 60을 2번곱해도 그수가 안나와요 ㅎ...

巡音ルカ | 15.11.13 12:48
BEST

둘째 가장 가까운 은하계....즉 우리 태양계 바로 옆에 붙어있는 다른 (태양계 같은)계 가 알파 센터우리 계 인데...여기까지가 4광년 정도 거리입니다. 알파 센터우리 계 조차도 지금 아마도 3개별이 묶여있는 계인것으로 추측하지만 우리 과학기술로는 여기까지임.... 이 계 사이는 말그대로 진공.....지금까지 과학이 밝혀낸 바로는 여기까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즉...바로 옆인데도 불구하고 이것도 관측조차 안되고 있는 실정..... 외계는 태양계 밖을 말하기 때문에 최소한 우리와 왕래가 가능하다면 여기서 올 가능성이 있지만.... 여기 행성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추측조차 못하고 있음.....우리과학은 이제 우리가 명왕성이 어떻게 생겼는지 몇일전에 안 수준임 게다가 그것도 다 모름.... 세번째.....의사표현이 확고한 고등 생명체 조차 지구에서 인간이 유일합니다..... 지구조차 이정도에요.....만약 다른 태양계 행성에서 생물이 있다고 해도 발달된 과학을 가진 생명체는 없을겁니다.....왜냐하면 지금까지 태양계에 전파를 거의 50년 넘게 쏴댔는데 수신된 전파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도 생명체가 없을 수 없다는게 현 천문학계의 정석이죠, 그냥 고등생명체는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있습니다. (미생물 수준이라면 이미 외계에 있습니다 이것도 운석샘플에서 얻은 데이터로 추측한건데...이조차도 확실하진 않음) 가능성을 따지면 목성계에 있는 유로파 위성이 생물체 존재 가능성 1위인데.....이게 우리가 목성까지조차 가서 뭘 한적이 없으므로 두번째 탐사 목표인셈이죠....(첫째는 당연히 화성) 아직 우리 인간의 현 과학수준은 화성조차 과거 생물 흔적 찾는 준비의 준비 과정밖에 안되었는데 몇광년 생물 찾는것은 시기 상조입니다. 그냥 시기상조도 아니고 SF영역이죠

칼 리코 | 15.10.16 03:03
BEST

이제 겨우 명왕성 봤습니다.

나가토 유우키 | 15.10.16 03:56
BEST

얼마전에 댓글에 미치오 카쿠의 문명의 단계? 에 관한거 영상 올렸었는데 외계문명은 전혀 모르니까 우리문명을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도 IS를 비롯해서 온갓 전쟁이 나고 있고 어쩌면 미래엔 3차 대전이 일어나서 쑥대밭이 될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과학력이고 뭐고 죄다 핵저쟁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발전했던게 도루묵이 되는거죠. 아마 외계문명이 있다면 항성간 여행을 하기전에 전쟁에 의해서 죄다 멸망했을 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꽤 흥미로웠음

Lolita complex | 15.10.16 15:36

몇백만년전에 고등한 기술을 가진 외계인이 있을 확률도 있잖아요

버들 버들 | 15.10.16 18:26

프로메테우스처럼 인류는 한낱 실험용 쥐같은 존재일수도..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S.KOR범준 | 15.10.16 20:50

그래도 확정까진 아니어도 확률상 거의 고등생물(다세포를 기반으로 복잡한 자율행동 하는 생물...개나 물고기같은것도 고등생물) 이 있을거라고 확측하는 천체가 하나 있죠..... 바로 목성의 위성중 하나인 얼음위성 유로파 입니다. 아주 두꺼운 얼음층을 가지고 있는 위성으로 이 얼음 밑에 깊고♂어두운♂바다 가 있다고 합니다..... 항상 목성의 기조력으로 내부에서 뜨겁게 되어있고 이 물을 대류시켜 비교적 균등한 환경이 만들어졌을거라 추측하고 있고 한때 빛이 있어야만 생물체가 생긴다는 상식이 지구의 깊은 해구들에서 발견된 생물들 연구를 통해서 꼭 그렇지만도 않다란 결론이 났기에 거의 반드시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유로파 위성 지하바다엔 눈깔이 없는 물고기들이 있을거라고 합니다.... 유로파 리포트란 영화도 있을 정도로 천문학계통에서는 가장 유력시 되는 외계생물 행성이라고 하네요..... 단지.....지금 우리 기술력으로는 목성도 갈수도 없을 뿐더러 간다하더라도 지금의 기술가지고 고농도의 목성 방사능과 고중력을 막을 방법이 없죠....거기에....그 두꺼운 지각층과 비견될 정도의 얼음을 뚫을 방법도 거의 없고 (현재 발표된 몇가지 방법이 핵을 이용해서 수십년동안 천천히 녹여서 내려간단 방법 같은 것 뿐) 어찌하여 간다손 치더라도 우리의 출연으로 인해 그쪽 생태계가 순식간에 박살날 (방사능 외 박테리아등)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칼 리코 | 15.10.17 02:49

이미 화성에는 지구에서 옮겨간 미생물이 살게 되었는지도...

바른말 위원회 | 15.10.17 06:33

지구 생명체의 기원이 유로파라면 얘기가 달라질지도...

이니시에이츠 | 15.10.18 18:27

단순 이유 : 있든없든 너무 멀리 있어서 안보임

FCS여단 여단장 | 15.10.19 16:17

멀고 찾기 힘들고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인터스텔라나 그레비디나 마션도 좋지만, 그 보다는 은하와 은하 사이를 3~4일 안에 뛰어넘고 항성계와 항성계 사이는 뭐 비행기 타고 유럽 갈 시간이면 도착하고....그런 문명이 있다고 상상하면 즐겁잖아요. ^^ 저런 문명이 우리 앞에 안 보이는 이유는.....다르게 생각하면 이런게 있죠. 전교 1등이 전교 꼴등하고 가까워질 확율? 타워 팰리스 사는 사람과 임대 아파트 사는 사람이 가까워질 확율? 대학 물리학 교수와 이제 갓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가 물리로 가까워질 확율? 김태희급 여자에게 여러분이 자신있게 한 번이라도 대쉬 할 수 있는 확율은??? 있긴 합니다. 두 사람이 가족이거나 소꿉친구라면 가능하지요. 그런데 이런 가능성을 빼고,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만난다면 어떨까요? 타워팰리스 사는 사람과 만나서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라도 하려면 못해도 레미안은 살아야 겠죠. 전교 꼴등이 전교 중간은 가야 전교 1등 한테 모르는거 물어보고 답 받을 수 있겠죠. 유치원생이 송유근 아이 수준이 되야 교수랑 물리를 이야기할 수 있겠죠. 못해도 하정우 재력 능력수준의 미혼남이라면 어떻게....ㅠㅠ 칼 리코님 말처럼 이제 겨우 38AU를 도달한 사람을 20만AU, 80만AU 수준에 있는 애들이 관심 보이려 할까요? 걔네들이 관심을 가지려면 적어도 2만AU 수준이라도 계네들 영역에 가까워지기라도 해야...어, 저기 멀리서 알짱거리는 애 뭐냐?...라고 눈길 한번 주겠죠. 그러다 10만AU에 도달하면 지나가다 말이라도 걸겠죠. 누구냐 넌?? 그런데, 그렇게 말 섞다가 가까워지면??? 부자들 중에서 졸부도 있지만, 진짜 부자는 자기 옆에 가까운 이들도 부자가 되길 바라기 때문에, 제태크나 재산 불리는 방법을 공유하고, 투자도 공유합니다. 그렇게 어울리게 된 이들은 조금씩 재신 불다가, 일정 금액 넘어가면 돈이 돈을 불리게 되는거죠. 기술도 똑 같습니다. 10만AU를 갈 수 있다면, 그걸 받아들일 수준은 됐다고 봅니다. 그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 몇 십 차례 인류멸망의 위협을 극복하고 살아남아 온거니까요. 즉, 기술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그 이상을 충격 없이 흡수할 수준이 된다면, 자연히 우리가 찾는 고등 외계인들과 교류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그 다음은 스타트랙, 더 비기닝이죠 뭐. ^^

MIRAGE 21 | 15.10.19 21:41

아 물론...경제력이 아니라 정신이 높아도 가능하긴 할 겁니다. 부자들이 존경하는 이들 중엔 부자가 아니더라도 자기들보다 정신적으로 훌륭한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지구는 아직 허세 부리는 달동네 랄까요?

MIRAGE 21 | 15.10.19 21:43

생각해보면.....만약 저쪽도 문명이 있다고 가정할때.... 저쪽도 못오고 상상만 하고 있는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생물체 일 수도 있고요. 어쩌면 우리보다 더 낙후된 문명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국에서 박연을 차음 봤을때 처럼이나....혹은 스페인이 제국군이 잉카 무명을을 처음 봤을 때의 그당시 처럼 되지 않을 아니...이 거의 비슷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을 퍼스트 콘택트가 제일 중요하지요.

칼 리코 | 15.10.20 04:50

60만 80만AU를 넘나드는 친구들이라면, 그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 그 문명도 셀 수 없이 많은 자체멸망의 위기를 넘겼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위기를 극복하고 도달하는 수준이니, 기술로도 정신적으로도 성숙이 꽤 됐겠지요. 그들로서도 자기 기술력으로 정복 가능한 우주를 알고 있을 건데, 그런 정복욕을 자제하고 있다고 보는게 조금은 타당 하겠죠. 소위 적대적 외계인들은,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저 수준에 기술적으로는 도달 했는데, 종족의 위기를 전쟁으로 극복한다는 개념이니까, 정복욕을 자제치 않은 거라 보고 있어요. 대신, 얘네들도 초광속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명의 자멸설을 감안한다면, 정복욕이 있는 공격적인 외계인들은 진작 없어져야 하는데, 존재 한다고 한다면,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그야말로 쓸개빠는 정신으로 수천년을 참아오다가 그 수준을 넘어서서 야욕을 드러낸다....뭐 이렇게 되겠네요. ^^

MIRAGE 21 | 15.10.21 22:44
댓글 16
1
위로가기
인증글 전체
공지
Tolene | 추천 5 | 조회 3618 | 날짜 2015.10.26
아이쟉 쿠죠 | 추천 1 | 조회 2694 | 날짜 2015.10.26
탕탕탕탕김재규 | 추천 69 | 조회 60286 | 날짜 2015.10.22
소비에트식참교육 | 추천 1 | 조회 2724 | 날짜 2015.10.22
이니시에이츠 | 추천 2 | 조회 4397 | 날짜 2015.10.19
아이쟉 쿠죠 | 추천 2 | 조회 3987 | 날짜 2015.10.18
이니시에이츠 | 추천 3 | 조회 6170 | 날짜 2015.10.15
아이쟉 쿠죠 | 추천 6 | 조회 3590 | 날짜 2015.10.12
Tolene | 추천 2 | 조회 1884 | 날짜 2015.10.11
유렌 | 추천 3 | 조회 3502 | 날짜 2015.10.11
탕탕탕탕김재규 | 추천 6 | 조회 3602 | 날짜 2015.10.10
N-R1003 | 추천 1 | 조회 1210 | 날짜 2015.10.10
♡park♡E1DIL1IOIE1 | 추천 5 | 조회 7441 | 날짜 2015.10.10
잠순오빠 | 추천 6 | 조회 1093 | 날짜 2015.10.10
가나다라타파하 | 추천 1 | 조회 3440 | 날짜 2015.10.06
アムロ・レイ | 추천 20 | 조회 6380 | 날짜 2015.10.05
소노다 우미 | 추천 1 | 조회 3713 | 날짜 2015.10.04
소노다 우미 | 추천 4 | 조회 8037 | 날짜 2015.10.04
이니시에이츠 | 추천 1 | 조회 4945 | 날짜 2015.10.02
アムロ・レイ | 추천 5 | 조회 7521 | 날짜 2015.09.17
이니시에이츠 | 추천 2 | 조회 6227 | 날짜 2015.09.17
이니시에이츠 | 추천 1 | 조회 5866 | 날짜 2015.09.08
Tolene | 추천 2 | 조회 3132 | 날짜 2015.08.31
이니시에이츠 | 추천 1 | 조회 2552 | 날짜 2015.08.31
Tolene | 추천 2 | 조회 4036 | 날짜 2015.08.26
치유v | 추천 1 | 조회 908 | 날짜 2015.08.14
Tolene | 추천 2 | 조회 4078 | 날짜 2015.08.11
잔인한 감독관 | 추천 13 | 조회 3732 | 날짜 2015.08.11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