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9년 12월경에 현재의 집을 빌렷는데 당시 일본인 지인이 아무도 없어서 보증 회사를 썼습니다.
현재 3년정도 이용했고 1월경 이사할 계획이 있는데 2023년분 1년치를 그대로 다 내라고 하네요...
제가 이사할 집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집을 합치면서 이사하게 되어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계셔서 더이상 보증 회사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실제로 보증을 받는 기간이 1개월남짓인데 1년치를 내라하니 억울하기도 하네요...
부동산 관리회사에 연락 했을 때는 1년치를 다 내야한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경우 다 내야할까요..?
보증 회사는 1년에 딱한번 돈낼때만 연락해서 얼마 안하는 돈이지만 참 아까웠는데 이제는 이용하지 않는 분까지 내게 생겼네요..
갱신기간이 괜히 갱신기간이 아닌지라 뭐든 움직일 계획이 있다면 그 계산도 잘하셔야합니다. 제 생각엔 한달이든 하루든 넘어가면 일단 1년치를 다 내야할 것 같은데 가입하실때 약관같은거 있을테니 찾아보세요. 화재보험 같은 경우에는 일단 다 내고 나중에 계산되서 환급 되던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뭐든 약관을 잘 보셔야할듯요.
내고와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다 내야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원래 그래요…
지금 사시는 집에서 보증인은 안 되고 보증회사를 필수로 요구하는 거라면 내셔야 하겠고요 보증인이 된다면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사정 설명하고 보증인 서 달라고 하시는 방법도 가능할 겁니다 이게 될지 안 될지는 집주인 (관리회사) 랑 상담해 보셔야 할 거 같네요
약관에 다 적혀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