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어느정도 마시긴 하지만
회사 들어오고 나서 급격하게 주량이 늘어만가네요 ;;
술자리 횟수도 늘면서 간건강도 나빠지는 것 같고ㅠ
핑계거리대고 빠져나오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또 그게 맘처럼 안되고 ......
이래서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건가봐요
회식한 다음 날엔 죽음입니다...ㅋㅋ
정말 이러다가 간건강 나빠져서 병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고민이에요
최근엔 약국가서 우루사까지 사가지고 회사에 놓고 다녀요
이 나이에 우루사를 먹게 될 줄이야 .....
다들 술 적당히 드세요ㅠ 무조건 못마신다고 잡아떼는게 장땡인 듯
너무 힘들땐 내게 기대 ~ 언제나 내곁에 서있을게 ~ 는 농담이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엇던적이 있어서ㅠㅠ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