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알바를 한지 얼마 안됬는데 처음으로 쓰레기 봉투를 팔란 손님이 왔어요 2개 주라는데 제가 뭣도 모르고
2장가격 6000원에 팔았는데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1장에 3000원 ㅜㅜ 전 10개묶음을 2개 팔았으니
3000×10×2=60000 ;; -6000 54000원 손해 봤네요
하루종일 번돈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제실수는 맞지만
말할 용기가 안나네요... 봉투가 잘 팔리지는 않던데
이거 들킬 확률이 높나요? 점장님 개인 편의점이라
재고조사원이 오진 않을텐데 조언 부탁드립니라
2장가격 6000원에 팔았는데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1장에 3000원 ㅜㅜ 전 10개묶음을 2개 팔았으니
3000×10×2=60000 ;; -6000 54000원 손해 봤네요
하루종일 번돈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제실수는 맞지만
말할 용기가 안나네요... 봉투가 잘 팔리지는 않던데
이거 들킬 확률이 높나요? 점장님 개인 편의점이라
재고조사원이 오진 않을텐데 조언 부탁드립니라
나중에 18개 찍고 돈 넣으시거나 말씀드리거나... 답 없습니다
그냥 말씀하시고 돈 넣으시는게 편해요. 실수를 숨기고서 알바 하는건 마음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저도 만 4년 편돌이였는데 프리페이드 계산 찾오로 6만원 빵꾸내고 결국 제 돈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