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래에 대해 즐기게 된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순간 흠칫하고 요상한 이질감의 느낌이 왔었습니다.
상당히 뭔가 가벼운 기분?
근데 여태 살아오면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 긍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많이 서툴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확신도 안서고...
순수하게 마음에 우러나와서 하고 싶다라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려나요? 왠지 막 마음이 가벼워 지는 기분을 순간 느꼈거든요.
그게 맞는진 잘 모르겠네요. 왠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다시 중압감에 짓눌러지네요 ㅋ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