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하면 의식해서 릴랙스가 안된다죠.... 물론 경험때문에 많이 와닿아요.
. 3때는 침 삼키는게 왠지 생체학적인 포지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삼켜야 목이 안아프나 이러면서 생각했어요. 즉 다시 말해서 침 삼키다가 목 의식해서 목이 아픈거죠.
근데 한참 시간이 지나고 몇 개월 후에 깨달은 것이 목에 힘주고 삼켜서...ㅋㅋㅋ... ㅠ
2.그리고 그 담엔 이 것은 그리 심각하다기 보다는 다른 분들도 겪었을 것이에요.
릴랙스하고 숨셔야징 이러면서 이 것 때문에 오히려 가슴이 꾹꾹 막히는 것이요. 물론 가끔씩은 의식하면서도 릴랙스되는 기분 좋은 상태가 될 때도 있어요.ㅎ
3.그리고 이건 진짜 상당히 고통이었어요. 물론 침 삼키는 수준 정도로요. 스트레스가 꽤 심했듬
가만히 있어도 목을 조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한 때 이전에 정모 했을 때 저 말고 다른 두 분이 부러웠던 이유가 목을 의식하면서도 릴랙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셔서 참 부러웠습니다.ㅠ
4.이게 요즘 고충이에요.
턱을 의식하는데 도통 릴랙스가 안되는 것 같아요. 막 뻐근합니다 ㅠ 이승탈출 넘버원에서도 턱근육에 이렇게 심하게 힘 주고 살면 언젠가 턱근육 끊어져서 턱 불구가 된다고 하는데 노래에 있어서 발음도 해야하잖아요.. 글 쓰는 이 순간에도 이러네요 아.. 자주자주 턱을 아래로 떨구긴 하고요.
노래에 집착을 버리세요 이제 집착 버릴때도 되었습니다 정말 하고싶어도 영 못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냥 몰,고 사세요 그리고 좀만 기달려요 시간은 아직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