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이 순조로울 경우 타결 가능성은 높다. 분위기도 무르익어가고 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벨기에 KRC 헹크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그는 이날 네덜란드 'L1'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헹크와 계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벨기에 축구 전문매체 '부트발뉴스'는 헹크가 조만간 독일 출신의 크리스토프 다움 전 부르사스포르 감독(61)과 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헹크의 유력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이 위원장은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만나 연봉, 비전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기술위는 차기 감독에게 A대표팀의 성적은 물론 체계적인 유소년 교육 프로그램 전수도 기대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9월 A매치 전 차기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했다. 감독 선임이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현재로선 판 마르마이크 감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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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이번주 안에 계약을 마친답니다.
근데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계약이 성사되면 잘해주길 바랍니다
네덜란드 출신들도 좋지만 독일 출신들도 좀 교섭해봐라 독일에 합리적으로 잘하는 감독들이 많은데
차붐 인맥 동원하면 독일라인도 이어줄만 한데...그래도 좋은 결과를 내주길 바람. 이용수 위원 오니까 일사천리네 확실히 일하고 있다는 느낌 황보관은..........
천수리 단기간?ㅎ 스승이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