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 '기브미스포트'는 맨유의 예고가 나온 직후 "맨유가 박지성을 앰버서더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유 앰버서더는 전세계를 돌며 맨유의 홍보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서 구단이 공식으로 인정하는 레전드다.
박지성이 앰버서더로 임명된다면 7번째이자 첫 비유럽 국가 출신 선수가 된다.
맨유가 박지성을 레전드급으로 대우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아시아 시장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맨유는 앞서 30일 오후 공식 SNS에 "내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분되는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채널을 고정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96618
받을만 해요 쥐성퐑
캡틴박은 맨유 공식 홍보대사가 되었네요,
개인적 느낌으론 카가와 팔면서 아시아마케팅이 안되니까 지성이 데려오는 느낌이 드네요. 시기가 참 절묘하군요
박지성은 대우 받을만 하죠. QPR 이적후 맨유 오른쪽 측면이 붕괴되었다는 기사가 나올정도니까요
아시아 시장에서의 명분.실리를 동시에 챙기려는 맨유 그렇다해도 박지성의 맨유전설등극은 아주 고무적인일
솔까 현윙어들 디마리아 전엔 최악.. 발렌시아도 글코..나머진 거론조차 하기 싫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