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친구는 그나마 거점국립대인 부산대 나옴.
근데 공장빼고는 일자리가 전무수준
부모님은 서울에 가는걸 싫어하셨고
누나친구는 가고싶다고 했는데 번번히 거절함
결국 대학졸업하고도 2년동안 일자리 못구했음
도저히 못참아서 부산생활끝내고 서울에 독립함
독립한지 2주만에 백화점 면세점 합격함
반면 수도권행 무산되고 부산에 일자리구한 나랑누나는
둘다 데여서 백수신세짐.
나는 아시다시피 동료사람이 심하게 괴롭힘당해서 관뒀고 ㅠㅠ
사람 많은곳이 일자리도 많은건 사실이더라
ㄹㅇ 수도권에 사람이많으니깐 기업들도 다 거기로이주함
부산에 일자리가 엄슴 젊은 사람들은 울산이나 거제 창원같은데로 다 나간지 오래지
거제.울산.창원도 좀 없는편임
얼마있다 해운대 가는데 맛집이나 놀러갈만한데없냐
마린시티근처인데
난 특이하게 버스가 자동차타고 수정산복도로 도는거 좋아함. 거가 밤에가면 야경이좋음
이기대산책.용궁사.청사포산책등 있는데 죄다 바다랑연관있네. 맛집은 보림극장옆 돼지국밥집이 만족도가 높았음
부산대구 등 다 일자리 없음. 있어도 최저시급 혹은 그 미만 열정페이 ㅈ소기업뿐
대부분 힘든공장인데 돈적게주는곳밖에
헐 심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