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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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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라마 한창 흥할때 자폐의 현실이라면서 극단적인 사례로 결국 자폐는 죽는게답이다란 뉘앙스의 렉카글 개많이올라오는거보고 아직 한참 멀었구나싶었음
환경
자폐는 위험하니 죽이자 우울증도 폭탄이니 죽이자 지체장애인은 쓸모가 없으니 죽이자 이제 그 다음은 누굴 죽이자고 할까?
(실천 못 할때도 많지만) 내가 될 수 있으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라도 소수자나 장애인 권리를 옹호하는 이유: 나나 내 주변인이 그런 사회적 약자가 되지 않을거라는 법이 없으니까.
나치: 장애인들은 살 가치가 없다! 장애인들을 수백년간 솎아내면 건강한 유전자만 남을 것이다! 독일 국민들: ㅅㅂ 나라를 위해 전쟁터 나가서 팔다리 잃고 왔고 정신병 걸려 왔고 우리 자식들도 후유증으로 장애인 됐는데 그럼 우리도 살 가치가 없냐? 나치: 어... 음... 그게...
저 드라마 한창 흥할때 자폐의 현실이라면서 극단적인 사례로 결국 자폐는 죽는게답이다란 뉘앙스의 렉카글 개많이올라오는거보고 아직 한참 멀었구나싶었음
먼 수준이 아니라 나라 망할때까지 바뀌지 않을것
흥할때 올려야 관심받거든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자폐는 위험하니 죽이자 우울증도 폭탄이니 죽이자 지체장애인은 쓸모가 없으니 죽이자 이제 그 다음은 누굴 죽이자고 할까?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히틀러가 있지 히틀러는 살아있고 앞으로도 죽지 않을 것 같어
드라마는 드라마라면서 안좋은사례 극단인거같은거만 들고와서 뭐라하는 사람들도있고 반대로 예상한거 처럼 드라마보고 자폐도 ~할수있데요 이러면서 사정모르는데 긁는사람들도 나오고 그랬지
지금도 자주 올라오지....
자폐 가족으로 고통받은 썰풀면서 우영우는 자폐급도 아니다하면서 불행 ㅍㄹㄴ하던데 어쩌라고 시발 생각밖에 안들었음
유게이...?
노숙자 -> 빈민층 -> 서민
후자보다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추천도 전자쪽이 후했음 이게 현실이야 하고 입에다 어떻게든 쳐넣으려고 하는 느낌
남자를 죽이자 여자도 죽이자 그냥 인간 몽땅 죽이자
그 죽이자가 본인이나 그 주변에게 향하면 그때부터는 열렬한 인권운동가가 됨.
개인적으로 우영우 최고의 에피소드였던 거 같아.
펭빠!
(실천 못 할때도 많지만) 내가 될 수 있으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라도 소수자나 장애인 권리를 옹호하는 이유: 나나 내 주변인이 그런 사회적 약자가 되지 않을거라는 법이 없으니까.
쬐에끔 속물적으로 보면 보험이지 내가 힘 없고 약해졌을 때 결국 기댈 수 있는 건 사실 가족보다 내 몸뚱아리에 담긴 가장 기초적인 권리에 호소하는 수 밖에 없는거지 그러니 사회의 인권은 가급적 불합리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높은 수준이 되어야, 생산성이니 효율성이니 기계적인 가치척도랑 별개로 내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거지
솔직히 약자을 보호해줄 수 없는 사회는 존재 의의가 없긴 해 ㅋㅋㅋ
누가 말했었지 '복지는 사회의 가장 마지막 안전장치이다' '다음 차례'가 내가 되지 않게 하는게 복지이다
펭빠!
환경
그렇군 다른장소를 점령하러 가자!
퇴사하라는 말씀이시죠?
직장마다 분위기라는게 있다는거 다들 알잖아. 특히 사람간의 분위기. 그 분위기가 너무 ㅈ같아서 버틸수가 없다면 빠르게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는 말이겠지
저도 알지만 그 장소를 찾지 못해 여기에 남아 있어요 ㅜㅜ
...
'생수님의 가치를 못알아보는 나쁜 코스트코 녀석들!'
나치: 장애인들은 살 가치가 없다! 장애인들을 수백년간 솎아내면 건강한 유전자만 남을 것이다! 독일 국민들: ㅅㅂ 나라를 위해 전쟁터 나가서 팔다리 잃고 왔고 정신병 걸려 왔고 우리 자식들도 후유증으로 장애인 됐는데 그럼 우리도 살 가치가 없냐? 나치: 어... 음... 그게...
T-4 계획(상이군인도 살처분함)
나치는 실제로 잘만 죽일려고 했음. 단지 살처분(?!)대상이 상이군인까지 포함되는 등 공론화시 너무 시끄러워질 거 같아서 흐지부지 미뤄버린 것이지 얘네가 뭘 후회했다거나 그런게 아님.
나치: 너는 유대인 이니까 살처분. 나치는 1차대전 참전 용사, 영웅 가리지 않고 학살함
근데 독일 국민들은 그럴말할 자격이ㅋㅋㅋ 나치는 완전 합법적인 선거로 뽑힌 애들이잖아ㅋㅋㅋ
우리엄마가 박은빈 너무 좋아해서 며느리면 좋겠다 했음 죄송합니다 박은빈씨
나무엑터스 전화번호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케미 호무라
박은빈 개인에 대한 불만가진 사람도 있을거임 작년에 촬영지 엉망으로 해놓고 갔는데 박은빈이 좀 어처구니없는 소릴 했거든 욕도 어지간히 먹었고
아케미 호무라
작성자가 유명한 어글러라서
_azalin
영정게에서도 유명함
그렇게 구분해서 없애면 다음은 너 아니면 나
난 장애인 비하하는 사람들 보면 웃긴게 모든 사람들은 다 장애인임. 크던 작던 자신도 모르는 장애를 하나씩 가지고 있음. 세상에 (신체적으로)완벽한 사람은 없음. 도저히 눈으로 봐서는 알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결국 늙으면 그 자체로 장애가 되는건데 비하하는거 보면....쯥...
원래 모든 사람은 강자보다는 약자가 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더 높지. 그래서 민주적인 사회 구조는 강자보다는 약자를 기준으로 형성되는 게 맞고.
모든 인간은 결국 나이가 듦에따라 장애가 생기고 가장 중요한 노환이라는 큰 장애를 앞드고 있는데 자기들은 언제까지나 10대 20대라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놈들이 많음. 지하철 엘리베이터 노약자 좌석이나 장애인 주차장 등 전부 자기를 위해 준비된거라고 인식을 못함
자페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때려도 사람 죽여도 자페라고 아무 죄 안받는게 문제지 모든 사람이 자유에 책임이 있어야하는데 자페는 자유만 있고 책임은 자페라는 이유로 빠짐
법이 못따라가는게 문제가 크긴함
장애가 있다고 그게 면죄부가 되는건 안된다. 그 말에는 나도 찬성해. 그런데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그 자체만으로 죄인취급하는건 더 안되지.
복지센터 들가면 보호선생들이나 공익들 다 자페한테 맞으면서 사는데 자페가 원래 지 맘에 안들면 폭력으로 표출하는데 일반인이 그러면 경찰에 신고당하고 깜빵가는 수준인데 이런 애들이 어떻게 일반인들과 동등함? 차별이 아니라 다른건 인정해야하는데 다른것도 차별이라고 주장하니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거지
자폐를 자폐라고 제대로 적기조차 싫은가보구나
난 죄인취급을 안했는데 장애인이 뭔 죄인이여 근데 폭력을 쓰면서 자유도 누리면서 아무런 책임도 안지는 애들은 장애인이 아니지 범죄자지
그건 책임을 질수가 없어서 그런거임 상식적으로 그게 잘못이라고 이해를 못하는 상황인데 처벌이 의미가 있냐 생각을해봐
니말대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없다?? 의미가 없으니 처벌도 안하겠다는게 무슨 개같은 논리임?? 눈 가리고 귀 막으면 없던 일이 되냐??
처벌자체가 에초에 이해를 해먹을만한 능지를 가진애들에게 하는거임; 개같은 논리 지랄하기전에 그렇게 돌아감; 겁나 꼬우신가본데. 그 논리때문에 치료감호소가 있는거임 ㅇㅋ?
애초에 법에서 처벌하는게 니 ↗되게 할거임ㅋㅋ~ 이게 아니야 멍청아 우리 사회에 부적격한 새끼를 격리하든 갱생시킨 사회의 틀을 지키는게 가장 큼 그리고 이미 범죄 저지른거에서 사회와의 격리든 모든 필요한거고 그렇게 이루어 졌을때 그게 처벌이 되는거야ㅇㅋ?
이미 너가 말한 치료감호소 또한 그사람에 한해서는 그게 처벌이 되는거다.... 처벌 = 감빵 이게 아니예요 이사람아 ㅋㅋ
펭빠!
저 자폐친구가 형 죽인 범인으로 몰렸던 사건이었나 사실 형 살릴려고 했던 거였고
자폐아 애비가 우영우한테 열폭하면서 감정 쓰레기통짓 하던거 띠꺼웠지만 이해가는 장면이었지
자폐아를 가진 부모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너무 판타지인 드라마인데다가 그 드라마때문에 회사 사람이랑 싸운 적도 있어서 안좋아하는 드라마지만… 저 에피소드는 좋았던거 같음.
실제로 우영우 같은 경우는 자폐증 환자 중에서도 정말 나은 경우고 평범한 자폐증 환자는 뒷바라지 때문에 가족도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정말 나은 경우라고 말할 필요도 없고 걍 극소수의 사례임 다만 본문에서 말하는 건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의 안좋은 예때문에 무시받고 차별받아야 하는 것인가 뭐 그런 이야기인거긴 하지 자폐아 키우거나 주변에서 겪어본 사람들은 다앎 우영우는 개씹판타지라는걸
디시라서 주작이네 라는 리플이 달릴 예정입니다. 첫플을 먹었어야지!!
이게 현실이지 말로만 자폐는 우리의 이웃 , 우리의 친구 누가 못함 이런말하면 또 달려들어서 나치니 가스실이니 개소리 왈왈 해대는데 우영우같은 자폐는 자폐가 아님 말 그대로 사회성없는 천재지 그냥 자폐의 99.9% 가 의사소통불가 + 폭력성 을 기본으로 탑재함 어린아이 자폐는 병원이나 동네에서 가끔 보여도 성인자폐는 안보이는 이유? 증상이 나아져서가 아니라 더이상 힘이 감당이안되서 전부 시설에 넣어서 안보이는거 난 자폐는 절대 내 주위에 없었으면 한다
이런거 올리면 선민웹에서 철퇴맞음;;;
당연하지만 그래서 국가의 복지체계가 잘 되어있어야함. 치매 등과 마찬가지로. 근데 복지를 이야기하면 빨갱이가 되고 세금 니가 낼거냐 하고 장애인이나 노약자 시설이 들어서면 혐오시설이라고 몰아냄
어우... 진짜 무거워진다 마음이...
자폐가 10살이전에 일반인처럼 행동할 수 있는건 신을 믿게될 정도로 기적이라 하죠
그 자폐아 성욕때문에 엄마가 딸쳐주고 심하면 입으로도 물빼준다하드라 그거안해주면 짐승처럼덥친데 자폐고민중에 엄마들 성욕땜에 엄청힘들어함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우리집은 할머니 치매를 경증까지 하면 5년은 했는데, 중증 2년이 정말 힘들었어서 할머니한테도 이렇게 사시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제발 편하게 주무시다 가시라고 마음속으로 몇 번을 얘기했었음.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못 찾으시고 누우셨는데 정말 떠나시나 해서 덜컥 겁이 나고 슬프면서도 이제 이 굴레에서 제일 고생하시던 어머니가 벗어나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덩치 크고 힘 좋아서 통제 안되는 정신 나간 사람을 10여년간 견뎌내야 한다면 제정신이기 어려울 거 같다. 할머니께는 너무 죄송했지만.
자폐아 부모 입장에선 속이 터지고 눈물이 나는게 현실이지...너무 슬픔
하긴 부모가 자식 둑이고 자.살 엔딩이거나 자식 버리는 두 가디 결말밖에 없고 해피 엔딩은 결코 없지
너무 많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니까
저정도 논리적사고와 고찰이 가능하면 왜 자폐나 장애임
그래서 판타지지 ㅇㅇ
저게 가능하면 자폐아 아동과 부모가 살해 후 자.살 ㅡ이나 아동 유기따윈 없었으니 현실성 제로인 판타지지
그리고 이 드라마가 끝나고서 어떤 특수 교사로 인해서 자폐에 대한 인식이 나빠짐..
주호민 사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해줄수 있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면 너무 길어서 찾아보는걸 추천함.
정말 힘들겠지만 난 자폐와같이 일반적이지 않은 아이를 가진 부모님은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 해도 스스로만큼은 더더욱 마음 다잡고 계속 우리아이 괜찮은 아이라며 꿋꿋한 마음으로 키워내야함..열등의식이 심어지거나 대물림되지 않도록. 그런 부모님들을 상당히 응원하기도 하고.
이런글에 자폐아 혐오는 현실이니 하는애들이 주호민 사건때 이상한글쓰다 고소먹었겠지
분문 내용은 틀린거 하나도 없음. 그리고 별개로 내 주변에만 없으면 됨
분리랑 반대가 왜이렇게 많냐
사실 변호사 할정도의 고지능이면 자폐인걸 주변에 아무도 모름 심지어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흔하지 그정도 지능이 높으면 티가 안나는병임 자폐말고도 공감능력장애나 adhd같은 경우도 고지능자의 경우 정밀검사 전까지는 아무도 모를정도임
그저 눈치없는 새끼 또까먹는 새끼라고 욕처박고 말아버리지
결국 한스 아스퍼거와 다를게 없이 흘러가는구만
인권쟁이니 인권충이니 하는 애들은 다들 ‘내가 좋아하는 건 검열당할 일이 없습니다.’ 마인드로 사는 거지. 인권 적용 안하고 얘는 이러니 죽이자 쟤는 저러니 죽이자 하는 순간 어느샌가 본인도 너는 사회악이니 살 가치도 없다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이는 건데,
진짜 당해보는수 밖에 없음 그런애들은.
우리 주변 자폐아들이 순하고 착한 자폐아밖에 없는 이유 순하지 않고 착하지 않은 자폐아들은 죄다 시설 들어가 있음. 개인이 절대 감당 못한다
불판 장작으로 올려라 뭔 폐기된며 무덤이 못 박힌 일개 의견하나 달랑 유머로 왜 울림?
걍 판타지지 메세지라기보다
내 고향 친구 중에도 자폐친구가 있었는데 엉뚱한 짓을 많이 해서 그랬지 평소엔 되게 조용하고 착한 애였음 그리고 수학이랑 미술에 재능이 엄청나서 걔네 아버지가(수학학원 원장이셨음) 진짜 케어 엄청했었던 기억이 있음
자폐증이어도 구 3급이면 그래도 IQ기준으론 일상생활 가능한데 GAS 척도때문에 판정받은 사람들 충분히 많지않나
;;;;
머리로 무엇이 선하고 옳은 행위인지, 정답을 알아도 직접 실천하려면 넘어서야할 현실의 벽이 너무 많은 문제야
페미몰이하다가 안되니 자폐의 현실 드립 우영우 드라마 망하라고 저주하던 사람이 제법 있어
중간파트에서 권모술수가지고 얘기나왔을때 당시 공정가지고 난리치던 사람들 좀 있었지ㅋㅋ
시설에 봉사활동도 적지 않게 다녀봤고 나이먹으니 주변에 자폐아 낳은 집들고 간간히 보인다 우리도 원래 둘째 생각 했다가 서로 나이도 있고 한데 자폐아나 장애 있는 아이 낳을까봐 무서워서 하나에서 멈췄다. 자폐아 가까이서 봤던 사람들은 이런저런 선택 하는 부모들 절대 나무라지 못한다. 위로조차 못한다. 그냥 똑같은 아이 대하듯 말하는게 제일 좋다. 룰웹도 나이대가 잇으니 아마 주변에 한둘씩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힘들지,고생이다,힘내. 이런 말 조차도 하지 마라. 잘생겻네.이쁘네.잘먹네. 옷이쁘네 뭐 그냥 이런 남에자식한테 하는 흔한 말만 해라
나찌만 그랬을까?
자폐아에 대한 또다른 반대쪽의 편견이 생겼지. 한가지 일에 존나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행동거지가 이상하지 않고 매우 귀엽고 개성있다. 존나 하나도 안 불편하다. 실제로 자폐아를 옆에서 보기만 해도 언행이 존나 불편한 게 현실. 이런 현실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깨주기는커녕 "자폐아가 왜이래? 우영우는 안 그렇던데?"라는 편견 강화.
뭐 사회에 주는 메시지 이런 것도 있었겠지만, 자폐 포.르노라고 욕을 훨씬 더 먹었었지
자페앓고있는 사람 한번 본적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살처분해야한다는 것 뿐이였음. 그냥 조용히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경우라면 모르겠는데 아무한테나 주먹날리고 욕하고 침뱉고.. 병이 아니라면 맞아죽을 짓만 골라하더란..
판타지 드라마로 판타지 같은 편견이나 박히지 않으면 다행이지. 이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은 축복같은 사례고 중증 자폐인 경우에는 그냥 대화 자체가 안 된다. 사회생활? 꿈도 못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