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가명)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은 수해 피해로 생긴 곰팡이와 햇볕에 뜨겁게 달궈지는 슬레이트 지붕 탓에 여름을 견디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수해 피해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폭우가 쏟아지자, 집 근처 도랑이 넘쳤고, 지윤이 집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할머니는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윤이랑 물을 대야로 퍼다 날랐어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나중에 기름보일러를 틀어서 이 방 저 방을 말렸어요. 그래도 곰팡이 냄새가 계속 나니까 지윤이가 이사 가면 안 되냐고 그러더라고요.”
나도..... 깨끗한 아파트에서 살고싶어.....
저정도로 어려우면 국민임대나 영구임대 들어가기 쉬울건데...? 뭐 그거 보증금이 없다 그런건가..
이새끼들 광고 ㅈㄴ못함 진짜 전엔 남자아이가 할머니한테 핑크색 패딩 입기 싫다고 한걸 광고로 내보내더라
이거 집이 수해피해 입어서 그런거임
합성이겠지ㅋㅋㅋㅋ
?????????????????????????????????????????????
이건 선 넘었지 ㅅㅂ
저정도로 어려우면 국민임대나 영구임대 들어가기 쉬울건데...? 뭐 그거 보증금이 없다 그런건가..
자리가 없음 새로 지을려면 주변에서 죽이러 오거든
다 해줬잖아
나도..... 깨끗한 아파트에서 살고싶어.....
난 깨끗한 원룸에서 살고있어..
나도 깨끗한 원룸에서 살고싶어... 분명 내 원룸 입주할때는 깨끗했는데
그건 님..잘ㅁ…
세이브 더 다이버
나도 빌라에 사는데 씹 ㅋㅋㅋㅋㅋㅋ
나도 빌라만 있다고
빌라가있어?
빌라에 사는거지
빌라에 사는 거지 라니 눈물이 납니다 ㅠㅠ
나도 창고같은 원룸말고 아파트에서 살고 싶단다
이새끼들 광고 ㅈㄴ못함 진짜 전엔 남자아이가 할머니한테 핑크색 패딩 입기 싫다고 한걸 광고로 내보내더라
C발 나 급식때 노스패딩 등골브레이커 유행할때 짝퉁티 팍팍나는 패딩 군말없이 입고 다녔는데ㅋㅋ 심지어 그렇게못사는집 아니였어도 불만없었는데 남 도움받는 입장에서 그렇게까지 가리나ㅋㅋㅋㅋ 광고문구긴해도 어이털리네
의식주인데 못할건 뭐야 다 쓰러지는 하꼬집 살면 월세 보증 밑천이라도 모아줄수 있는거 아닌가
광고전략이 구려서 발생한 문제지 뭐 기부광고에서 얼음정수기 전략을 쓰면 어떡해...
저도 나인원 한남에 살고싶어요..
다음광고 할아버지,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깔끔한 외제차 몰면 안 될까?
세이브 더 유게이
잘썻어요
빤낭 합성이라고 해줘
??? : 나보다 좋은집 살면 절대 안됨
나도 월세인데..
이거 집이 수해피해 입어서 그런거임
그리고 집을 준게 아니라 그냥 수해피해입었던 집 복구만 해줌
저거 이미지 검색해보니까 1베 밖에 안뜨는데 뭐냐?
그쪽 출처인데 유게 입맛에 프로핏~
대뜸 저쪽에다 뭐라하지말고 검색좀 해봐라 인간들아..
그냥 혐오에 절여진거지
배너광고 구리게 걸은건 안변하는거 같은데
휴~~ 아무말도 안한 내가 자랑스럽다
여기엔 아파트 얘기가 없네. 저거는 뭐야 그럼??
저건 문구도 문제 있음 깨끗한 집도 아니고 아파트라고 말하면 당연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 얘가 진짜 불우한거 맞아?? 이런생각 드니까
기부금단체 싫어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진짜 병이다 이건
근데 광고잖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그런걸 더 알아보게 만드는건 검색할 필요성을 앞세우기 보단 실패한 광고인거 같은데
https://m.sc.or.kr/mobile/news/storyView.do?NO=72164&utm_source=facebook_pr&utm_medium=sns
아침부터 혐오로 도파민 채우고 싶어서 안달난 애들 천지네
진짜더러운글이네.
광고는 이렇게 나왔음
'기본'의 기준을 높이는건 미디어 업자들인듯..
번듯한 직장 다니는 성인들도 부모집 아니면 아파트 장만 오래 걸리는게 현실인데 ㄷㄷ
기부관련 게시물은 좀 생각한 후에 올렸으면 좋겠음
광고 진짜 못 하는듯... 그냥 보금자리라고 하면 되지, 아파트라고 해버리면 반발감이 생길 수도 있으니...
지윤이(가명)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은 수해 피해로 생긴 곰팡이와 햇볕에 뜨겁게 달궈지는 슬레이트 지붕 탓에 여름을 견디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수해 피해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폭우가 쏟아지자, 집 근처 도랑이 넘쳤고, 지윤이 집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할머니는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윤이랑 물을 대야로 퍼다 날랐어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나중에 기름보일러를 틀어서 이 방 저 방을 말렸어요. 그래도 곰팡이 냄새가 계속 나니까 지윤이가 이사 가면 안 되냐고 그러더라고요.”
'곰팡이 냄새가 없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정도였으면 되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본문은 광고 타겟한테 관심이 없는 문장 같음;
저런...
체크안하고 걍 비꼬기 바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