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족한걸 채우려면 직접 체험하는 수 밖에 없음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개혁하려는 사람이면
거물 정치인이 되기전부터 교육기부나 특별교사등으로 활동하면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보고, 현장 교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해봐야하고
그러면서도 정치권에서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를 파악을 할 줄 알아야 함
어느 한쪽에 매몰되는 순간, 모순될 수 밖에 없다고 봄
입으로만 운동하는게 아니라 진짜 대형 노조에 소속되서 운동하는 인간들은 입만 떠들어서는 먹고 못삼. 그 사람들은 노조 조직하는게 일하는거라서 진짜 전국을 다 돌아다니더라.
윗댓에서 언급한 그 운동에 진심인 친구는 심지어 유럽 유학파에 이름만대면 아는 명문대에서 석사과정 밟고와서 공장일하는 찐또배기임ㅋㅋㅋㅋ
ㅇㅇ 정확함 내가 하고싶은말이 그거임
근데 지들이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는걸
사회구조가 어떻니 저렇니 일해봐야 미래가 없니 집도 못사니
헛소리 줄줄 하면서 백수 생활을 정당화하는데
거기에 박히는 추천이 ㅋㅋㅋㅋㅋ
사회가 문제지 개인이 문제냐!!!!
ㅇㅇ 그래 부모는 무슨 죄가 있어서 나이 36살 쳐먹은 자식 뒷바라지할까 ㅋㅋ
근데 역사상에서도 너무 먹고사는게 빡센 사람들은 지쳐서 지도자를 못하더라고...집안이 좀 있고 교육받은 사람이 많아
마르크스도 엥겔스 등골브레이킹 함
사상이나 이념을 알린 지식계층에서 찐 거지는 생각보다 별로 없다.
마르크스도 오이는 안 좋아했을 것
노동자가 사회비판하면 큰그림을 못봐서 그런다 욕하고 부자가 사회비판하면 너가 현장을 몰라서 그런다 이러던데 그럼 누가 비판해야하나요
나도 내가 게으른건 알어... 어흐흑
근데 역사상에서도 너무 먹고사는게 빡센 사람들은 지쳐서 지도자를 못하더라고...집안이 좀 있고 교육받은 사람이 많아
정도전도 끈 다 떨어지고 백수시절 시골촌로에게 꾸지람 받았지.
가난하면 대체로 자신을 탄압하는 기득권을 정의의 사자마냥 추앙함 이해가 안되기는 하는데 진짜 고대중세근대현대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역사적으로 대게 그럼
게으른데 욕망은 또 엄청난...ㅋㅋ
마르크스도 오이는 안 좋아했을 것
마르크스 : 오이극혐
마르크스도 엥겔스 등골브레이킹 함
에 글고보니 그렇네 본인도 돈 좋아했고
그래도 맑스는 주식하는 능력은 좋았음
도라에몽 찾는 진구마냥 돈 떨어지면 맑스도 엥겔에몽 찾아감ㅋㅋㅋㅋㅋㅋㅋ
사상이나 이념을 알린 지식계층에서 찐 거지는 생각보다 별로 없다.
실제로 마르크스로 저런 과였어 ㅋㅋㅋㅋ
마르크스가 메이드 ㄸㅁ기가 취미인 한량인걸..
에?
그리고 의외로 비리 밥먹듯 저지르는 제도권 정치인 기득권자들은 엄청 부지런함
그야 덜 힘들게 돈을 많이 벌자너
마르크스 자신도 자본가인 엥겔스에게 빌붙어서 생활했지...
노동자가 사회비판하면 큰그림을 못봐서 그런다 욕하고 부자가 사회비판하면 너가 현장을 몰라서 그런다 이러던데 그럼 누가 비판해야하나요
노동자가 사회비판하면 큰그림을 못봐서 그런다 욕하고 <- 현장을 몰라서 욕함 부자가 사회비판하면 너가 현장을 몰라서 그런다 이러던데 <- 왜 이 비판이 필요한지 몰라서 그런 소리 함 어차피 반대로도 그대로 적용되는 부분임
크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쪼들리지도 않는 정도 집안의 먹물 든 한량
결국 부족한걸 채우려면 직접 체험하는 수 밖에 없음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개혁하려는 사람이면 거물 정치인이 되기전부터 교육기부나 특별교사등으로 활동하면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보고, 현장 교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해봐야하고 그러면서도 정치권에서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를 파악을 할 줄 알아야 함 어느 한쪽에 매몰되는 순간, 모순될 수 밖에 없다고 봄
비판하지 마라...?
비판만 하지말고 바꾸려고 행동하면 됨
애초에 지식인도 돈이 있어야 지식인을 한다.
그들이 게으른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름.. 그 사람들이 다 부지런하고 행동력이 뛰어났으면...
화자가 중요하긴 하지.. 이만화 그린 인간이 어줍잖게 남 가르치려드는 만화 그리는 게 참 개떡같은 기분이 드는 것처럼
이게 맞음 서울역 노숙자가 부의 재분배를 이야기하면 개소리지만 빌게이츠가 부의 재분배를 이야기하면 깨어있는 사람인거임 ㅎㅎ
뭐가 정답인걸까
평생 저러고 살다가 늙어서 괴물된 케이스 많다
엥겔스 : 그러니까 자네도 이제 슬슬 직접 돈을 버는거도 좀 고려해보지 않겠나...?
사상같은건 몸이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나오기힘들긴하지.
물론 비판이야 할 수는 있지 근데 설득력을 얻고 싶으면 본인도 노력하시고
케바케지 뭐. 내가 아는 운동권 하나는 직접 공장 들어가서 노조 조직하고 쉬는날만 되면 전국 돌아다니면서 파업 지원하고 노조 조직 상담해주고 그럼. 몸이 무슨 여러개인것마냥 혹사하면서 살더라.
아~몰랑 아무튼 생산성 없이 어디서 혓바닥 손가락 딸깍하는 위선자들이얏!
입으로만 운동하는게 아니라 진짜 대형 노조에 소속되서 운동하는 인간들은 입만 떠들어서는 먹고 못삼. 그 사람들은 노조 조직하는게 일하는거라서 진짜 전국을 다 돌아다니더라. 윗댓에서 언급한 그 운동에 진심인 친구는 심지어 유럽 유학파에 이름만대면 아는 명문대에서 석사과정 밟고와서 공장일하는 찐또배기임ㅋㅋㅋㅋ
트위터 썰이나 이 유게이 썰이나 어차피 확인안되는 아몰랑 안건인데 선택적으로 아몰랑하면 안되지...
아...따옴표를 써야 했으려나요?
'ㅈㅅ 기업 취직해봐야 미래가 없는데 취직 해봐야뭐함???' 부모는 뭐 미래가 있어서 나이30먹은 자식 뒷바라지할려고 일하는듯 ㅎㅎ 저런 얼토당토안한 댓글이 추천받는게 충격이었음
미래때문에 죶소가는게 아니지. 그나이 쳐먹고 부모한테 손빌리는게 쪽1팔리니까 죶소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거지.
일단 뭐라도 해야 본인과 주변 정도는 바꿀수 있더라..
ㅇㅇ 정확함 내가 하고싶은말이 그거임 근데 지들이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는걸 사회구조가 어떻니 저렇니 일해봐야 미래가 없니 집도 못사니 헛소리 줄줄 하면서 백수 생활을 정당화하는데 거기에 박히는 추천이 ㅋㅋㅋㅋㅋ 사회가 문제지 개인이 문제냐!!!! ㅇㅇ 그래 부모는 무슨 죄가 있어서 나이 36살 쳐먹은 자식 뒷바라지할까 ㅋㅋ
사회구조 비판은 아무나 할 수 있는거임. 그리고 짤에서 주변에 그런사람만 보이는건 트이따를 해서 그런게 아닐지.....
주변에 조커 투페이스만 우글댄다면 자기가 스케어크로우 아닌가 되돌아보라던가
비추수랑 분리수거수 뭐지..
그냥 노예 처럼 살라는 말이나 다를바 없으니 비추를 먹지
부지런한 비판가들은 우리는 사회운동가들이라고 부르고 글쓴이들이 그들과 접점이 없어서 그렇지 꽤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사생활까지 파고들어서 말이랑 행동이 다르다고 비판하면 솔직히 그걸 피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할걸...
내친구도 30넘었는데 알바한번 안해본애가 사회비판 ㅈㄴ게하더라. 일자리가없니 뭐니 ....근데 얘 이력서도 한번도 안써본 사람인데 이런소리를함. 사회비판에 덤으로 지부모탓도 ㅈㄴ하던데 부모한테 뭐 어떤 시달림을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60넘도록 자식한테 경제보복당해서 은퇴도 못하는 형벌을 받고있는거 보면 불쌍하드라
나이 30이 넘어갈동안 이력서 한번도 안써본건 애반데. 하다못해 알바할때도 간략하게나마 이력서를 쓰는데
유게는 나이 36살에 백수로 용돈 받아사는 인생도 사회탓이라며 옹호해주는곳임 니들말대로 사회탓이라치고 노후자금은 커녕 지금당장 생활비도 허덕이는 부모는 안보이냐 했더니 반박은 못하겠고 그저 닥치고 비추 ㅋㅋㅋㅋ
과한건 문제지만 그냥 닥치고 사는것도 문제임
유효구인배율은 마르크스 할배가 와도어케 못함 노동권 중국이랑같은 5등급에 임금체불률 일본 18배는 마르크스가 부활해서 어케해줬음 좋겠음 그 외에 노인빈곤률 자살률도 좀 해줬으면 그 외에도 출산률은 마르크스가 어케못하나
이런 사회여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운운하려고
사자가 자식 막대한다는것도구라 솔개 자해해서 반로환동 한다는것도구라
한비야처럼 근성론으로 주뎅이로 구라로 행군 40km전세계돌려고?
이소리면 헬조센 타령하는 애들도 등골빨이 백수라는 소리인데
그냥 케바케 아님? 헬창도 게을러서 털빠지는거 관리 안해서 이혼고민 하는 사연 올라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