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 끝나고
독일 과학기술을 흡수해서
소련이 세계최초로 ICBM을 만들고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 최초로 우주로 사람을 보내고
그에 비해 미국은 소련 따라가기 급하다보니 실패를 여러번하면서 엄청 큰 절망을 맛보고
거기에 마하 3으로 날라가는 전투기보고 기겁을 해서
쇼미너머니를 쳐버렸자너
따지고보면 소련도 미국만큼이나 기초과학 기술력이 높고 자원등 엄청 부유한 국가인데
결국 시대가 지날수록 미국에게 밀리던 이유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의 차이라고 보기엔
70년대부터 확 벌어졌단 말이지..
진짜 미국이 위기감 씨게 와서 이대론 ㅈ된다 싶어서 국가의 사활을 걸고 쇼미더머니를 치고 그게 스노우볼 굴러간건가?
경제력
경제력
같은편이 너무 거지라서 도와주느라고
돈 딸려서
돈이지 돈
바이러스 연구 미흡
체제의 차이
경제력
돈문제임 결국...과학기술적인 측면에서 소련이 미국과 동등한 레벨이었다는건 엄청난 일이지만 그걸 유지하기 위한 경제력이 부족했음
소련이 암만 경제력이 좋았어도 미국 경제력에 비하면 불리하고도 남을 수준
특정분야에 과도하게 지출해서 경제부담 + 소련 말기에 터진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특히 체르노빌 복구한다고 소련 국운을 갈아넣었다는 평가도 있었고
으쩌다가 미국의 경제력이 엄청나게 된거임?? 2차대전 당시 1000만명의 젊은이들이 사망한것도 있고 러시아라는 땅 자체가 몇몇 도시 빼고 인프라 확충이 안된거?
일단 경제체제가 미국보다 훨씬 불리했음 정치사상 문제 이런게 아니라 기초 공업력부터 월등히 부족했으니까
기반의 차이라고 해야되나 그것도 간과하기는 어려운데 소련은 2차대전의 직접적인 피해국이라 인적 손실이 엄청 심한 상태로 시작한 나라고 반대로 미국은 군수공장에서 엄청나게 무기 만들면서 그 기반이 경제력이 된것도 있음
대전기이후에 소련은 중화학이랑 항공우주 자원수출이 주력이였지만 정작 생필품만드는 경공업은 매롱했지
거지가 허세부리면 어떻게 됀다는걸 보여준 예!
거품이 덜해서
공산주의 특성상 수요예측 못 하면 그대로 그 해는 경제 망함. 공급을 수요따라 하는데 이걸 매해 해내면 그게 신이지 ㅅㅂ ㅋㅋㅋ
시작부터밀렷어 스푸트니크 앞지른것도 순전히 미국이 소련에게 일방적으로 핵폭탄 갈길수잇는 환경이라 절박한마음에 그랫던거고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긍정하느냐 부정하느냐에 따라 갈렸다고 봐야겠지. 양쪽 다 그림자도 있지만 결국 경쟁에서 승리한 건 욕망에 베팅한 쪽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