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독일분할 모습
미 국무장관 모겐소의 계획안
동쪽의 동프로이센, 실레시아 지역은 소련과 폴란드에게 할양
서쪽의 자르 지역은 프랑스에게 할양
북독일, 남독일, 비무장지역으로 나눔.
산업시설 모두 해체하고 기술자들은 독일 밖으로 이동.
미국대통령 루즈벨트의 계획안
프로이센, 작센, 바이에른, 하노버, 헤센, 오스트리아 등의 구독일 시절로 분할.
우리로 치면 만주+한반도 지역을 고구려, 부여, 옥저, 동예, 백제, 신라, 가야 등으로 잘게 쪼개는 수준.
마찬가지로 공업해체+농업국가화
영국수상 처칠의 계획안
북독일, 남독일, 서독일로 분할.
근데 독일의 동맹국인 헝가리를 묶어서 남독일로 편입시킴. 왜 헝가리를 같이 묶나 싶음.
우린 왜 그렇게 ..
일본이 본토점령당하기 전에 항복하는 대신, 한반도 분할을 유도했다는 분석이 있음.
그러면 일본은 우리에게 절해야하잔여 숴발넘들
한반도 분할의 명분은 일본군 무장해제를 위해서 소련군, 미군이 양쪽으로 들어온거. 다만 미-소가 처음부터 분할했을거라는 추측도 있음. 왜냐면 그때 소련이 신나게 남진해서 개성까지 먹었는데, 미국이 철수하라 요구하니까 당시 대도시였던 개성에서 군말없이 물러남. 이걸 보고 사전에 38도선으로 분할계획을 가진거라고 보고 있음.
1차 하고 저꼴 하고 2차 한거야? 대단한데?
독일민족이 수백년간 넓힌 영토가 완전히 박살남.
처칠 저거 역덕이라 그럼 그런데 루즈벨트 계획안을 신라 가야로 분할 한다랑 동일시 하는거랑은 다른데 독일 통일 된지 아직 100년도 안되서 지역 정체감이 남아있긴한 시점이었음
굳이 우리 식으로 따지면 그런건데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