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할인당근들을 사는데..
아니.. 총량이 7만엔 정도나 되는 것 같은데..
애정으로만 사기엔 슬슬 힘들어지는데요 ㅋㅋ
뭐 그래도 다른 가챠겜들에 비하면
충분히 얻어지는게 많아서 의미가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얻으려 했던 라인크래프트랑 슈퍼크릭 뽑았는데
..이번 3.5주년 선택권은 말딸 명함은 주지를 않고
소유한 애들중 코스츔만 주게 바뀐 것 같네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뚫중에서 뉴절먹은 헤리오스밖에 없었는데
확률 올라간 상태라 엄청 많이 나오긴해서.. 별딱지도 도움된 애들이 몇몇 있네요.
뭐 맥퀸이랑 니시노라도 확보했으면 충분하네요.
어차피 파워는 단거리/마일에서만 쓰기 때문에..
사실 니시노가 완전범용이나 다름없어서
이젠 적당히 즐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좀 늦어도.. 이런 식으로 확보하는게
맨땅에 천장 3~4번씩 찍는것보다는 부담감이랑 정신대미지가 덜하고
당장 너무 바빠서.. 다른겜 뒤로하고
말딸만 우선으로 하려고 해도
말딸 육성 1일1회는 역시 쉬운일만은 아닌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3.5주년 이라고
500엔짜리 한달간 인자재발급 티켓도 새로 나왔는데
..어차피 인자 안 나올 땐 안 나오니.. 타키온이벤트까지 나온 지금 상황에서
이것까지 살 필요는 없다고 느끼는게 사실이네요.
저는 10회뽑기 중 젠틸뽑기는 9회 돌렸고 실패 대신 3성 6번 뚫렸고 2장은 뉴 서폿도 마찬가지로 오늘분은 실패 했네요
이번에 전체 3성 확률을 올렸다는 알림을 보기는 했는데.. 자세히 체크를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저도 이번엔 천장찍으면서 뚫 역대급으로 나오긴 했네요. 서폿은.. 아직 성능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무료연으로 좀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젠틸돈나 승부복은 제가 본 승부복중 가장 화려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마무스메 는 모델링이 좋은지라 캐릭들 다 이쁩니다만... 젠틸돈나 역시 이쁘네요.
다이야도 나왔을 때 압권으로 느껴졌는데.. 디테일 보면 계속 좋은 퀄리티로 승부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성이랑 차별화도 신경써주고 말이죠.
매번 픽업 뜰때마다 무리하게 풀돌 만들고 가지말고 적당히 뽑기한 후에 나중에 나오는 스텝업 가챠로 풀돌 만들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시 있어도 계획 잘 세우려면 머리 아파지겠어요 ㅋㅋ
챔미 승부를 얼마나 중요하게 보는지가 언제나 최고관건 같습니다. 한시즌씩 쉬어가는 것도 수라면 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