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인 태공이 항우에게 붙잡히고 항우가 태공을 끓여서 탕으로 만든다고 하자
"너랑 나랑 의형제니 너의 아버지도 되는것 아님? 기왕 끓일거 나도 한 사발 주라 ㅋㅋ"
항우 빡돌아서 진짜 불올리려다가 부하들에게 제지당함
항우한테 개털리고 런칠때 ㄹㅇ로 인간참피 빙의
위의 태공국밥 드립에 역스윕을 당하자 빡친 항우가 그냥 일기토뜨자는 개쌉소리를 하자
"지혜로 뜨겟삼ㅗ"라고 유방이 말하고
항우는 도저히 못참고 숨겨둔 쇠뇌를 발사해 유방의 젗에 화살을 맞췄다
개같이 아픈거 꾹참고
"잼민이 새끼 으른발가락에 활을 쏘네 개념 어따출타함?ㅋㅋ"
하고 허세를 부리고
치료 받는것도 장량의 제지로 정신줄 붙잡고
휘하 부하들을 격려한뒤 치료를 받으러갔다
동네 건달인데 lv9999건달임
젖이 얼마나 컸으면 맞고 안죽었냐
후손에 전적도 상당히 비슷해서 유비가 포스트유방비슷하게 연의에서 그려진 이유기도 함
한중왕 오른것도 대충 그런의미에서 본인이 작의적으로 올라간거고 촉한정통성 비슷한게 연의 쓸때 대두되어서 작가도 그렇게 쓴거고
어휴 건달황제 젖탱이
황제가 되기위한 능력치를 제외한 다른것에는 아무것도 없는 사나이
클럽 말랑말랑
쬬는 성만 쬬씨지 실제 혈통은 하후씨임 하후씨인 조숭이 조등의 양자로 들어간거니까
오히려 쬬씨들이 혈연적으로는 쬬와 거리가 멈
유방이 인덕인덕 그러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물론 탈출을위해 죽어준애도있고 하후영도있고 하니 보통이상이거나 좋은편일지는물라도 인덕 인덕할정도수준은 아니라고들어서 부하가 많이 온이유는 보상을 많이줘서로 들었는데 맞나?
과거에 적이었어도 내 사람으로 들어와준다면 원한은 묻어두고 대우는 확실히 해줬음(한신,영포 등등) 말년에 토사구팽때문에 이미지가 안좋긴해도 적어도 숙청당한놈들이 결국 뒤질 빌미를 스스로 내놓은것도 있었고 네말대로 선행을 베푸는 그런 인의군자보단 사적인 감정보다 공을 우선시한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한거에 가깝긴하지
인덕이라기 보다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한게 크지 니가 헌신해준 만큼 보상은 확실하게 해주겠다 그래서 인물들이 유방한테 가면 적어도 굶어죽진 않겠구나 생각해서 몰려들었던게 크지 항우는 줬던거 뻇거나 주려던거 지가 먹고 급 낮은거 주거나 그래서 등 돌린 사람들이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