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버전 유출 후반부 몬드 스토리 이벤트
우인단 집행관 중 인형술사 산드로네가 출현함
대략 스토리는 짝사랑만 반복해오다가 계속 이루어지지 못하자
여성혐오에 빠지고 나아가선 자기혐오에 빠졌지만
자신을 거둬주고 사안을 준 얼음여왕에게 맹목적 충성을 다함
가지고 있는 능력은 다른 사람에게 빙의하는 능력
신의 눈 소지자는 기절하거나 잠들어있어야 가능
빙의하는 동안엔 자신의 몸은 실 끊어진 꼭두각시 인형마냥
축 늘어짐
이 능력으로 페보니우스 기사단 단장대리 진이 격무로 잠시 잠들었을 때
몸을 갈취하고 잠재적 위협이라 느낀 여행자를 처단하기 위해
이것저것 쓸데없는걸 잔뜩 부탁함
위화감을 처음 느낀건 불꽃기사 클레지만 사고를 치지 않았음에도
감금실에 핑계를 만들어 가둬버리고
함께 위화감을 느꼈지만 안그런척 하는 케이아와 여행자가 힘을 합쳐
산드로네의 모략에 맞서는 내용
뭔가 내용이 모솔 유게이가 진간장 몸 뺏은것 같아서 꼴릿하면서도 무섭다 ㅋㅋㅋㅋ
단장 대리 몸뺏어서 한다는게 또 여행자 심부름이야 쉬불 ㅋㅋㅋㅋㅋ
시엘라
천리의 주관자:와... 순진하고 취향 독특한 놈이군... 이세계 왕족을 무슨 반역자몰이 한줄 알았는데.
이나즈마 또 미뤄졌구만...
??
단장 대리 몸뺏어서 한다는게 또 여행자 심부름이야 쉬불 ㅋㅋㅋㅋㅋ
여행자:다른 세계의 히토미에서는 19금하거나 폭군으로 만드는데...
진간장눈나 최면능욕.. ㅇ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