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플러스입니다.
오늘은 다음달에 출시되는 PS 게임 화제작,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유출사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개발사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4월 26일에 출시 예정되어 있는 액션 게임입니다. 국내에서 P의 거짓 이후 두번째로 발매되는 트리플 A급 게임인데요, 소니에서 직접 유통을 결정한 국내 최초 게임입니다. 개발사인 시프트업은 코스피 상장도 추진 중인데 귀추가 주목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의 데모 버전이 개발사의 실수로 지난 9일에 PS 북미 스토어에 깜짝 등록이되었던 사건인데요. 해당 다운로드 페이지는 30분만에 비공개 처리되었지만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었던 만큼 많은 유저들이 데모버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데모 버전은 화려한 시네마틱 오프닝, 게임 초반 도입부분으로 전반적인 세계관과 시스템을 파악하기 충분했다고 평가되는데요, 실제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 본 많은 유튜버들이 호평을 쏟아내면서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게 되었습니다.
다운로드 된 데모 버전 또한 노출 3시간 이후에 접속이 차단되었습니다. 전투부분에서 데빌메이크라이, 베요네타가 연상된다는 의견, 전투 방식이 물흐르듯이 자연스럽다가 큰 매력을 제공한다는 의견등 액션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다수를 이뤘습니다. 더불어 호쾌한 피니시 스킬 액션 또한 게임 재미에 긍정 역할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비주얼 부분에서도 커다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는 주인공 이브 뿐만이 아니라 몬스터 디자인에서도 칭찬이 많았는데요. 주인공 이브의 경우 화려하면서도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장발로 표현된 머리카락의 세밀하면서 현실적인 움직임에 칭찬을 하는 평가가 많았고, 몬스터도 세계관에 맞는 세밀한 디자인과 디자인에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Zoxaskun TV, DreamcastGuy)
성인등급을 감안하더라도 신체훼손이 표현되는 잔혹한 액션도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일부 유튜버는 전투 시 블럭하는 조작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을 얘기하기도 하였으나 이를 제외하면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데모 플레이를 통해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다고 언급한 유튜버들도 많았습니다.
데모버전 유출은 SIE 대응을 보았을 때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 진짜 실수로 발생된 사고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를 받은 사람들 모두 접속을 차단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데모 버전 노출 사고로 인해서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글로벌 기대감이 올라간 것을 느낄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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