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재무팀장이 아침에 출근해서 3시에 회사자금을 본인계좌에 이체하고 도망감
회사 즉시 신고해서 재무팀장 김씨계좌 동결시키고 해외로 튈까봐 해외출국금지 검
근데 해외로 도망은커녕 한가롭게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쇼핑하다가 체포당함 ㅋㅋㅋㅋㅋ
[유머] 너무 멍청해서 횡령 3시간만에 붙잡힌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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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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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팀장: "이상하다...? 이렇게 일처리가 빠른 회사가 아니었는데...?"
회사에서 일렇게 빨리 알리가 없음. 누군가 찔렀거나.. 같이 하기로 한 사람 마음이 돌변했던가 했을 듯.
이정도 빡통무브 쳤으면 회수는 확실하게 하겠구만
명색이 재무팀장인데... 앞뒤 계산을 못 해...?
상장사인데 ㅄ을 꽂진 않았을거고... 수법도 졸라 어이없어서 뭔가 싶네
나름 합리적인 근거....!
저놈은 뇌가 어디 아픈가? 근데 어떻게 재무팀장으로 있던거지
이정도 빡통무브 쳤으면 회수는 확실하게 하겠구만
명색이 재무팀장인데... 앞뒤 계산을 못 해...?
날구라킥
재무팀장: "이상하다...? 이렇게 일처리가 빠른 회사가 아니었는데...?"
노벨프로젝트
나름 합리적인 근거....!
81억이면 인생이 걸렸는데 거북이도 무언가로 진화하지
재무팀장 : 우리팀에 나밖에 없는데 대체 어떻게 안거지...?
원래 사냥터 나가기 전에 장비 바꾸는게 정상임
저놈은 뇌가 어디 아픈가? 근데 어떻게 재무팀장으로 있던거지
상장사인데 ㅄ을 꽂진 않았을거고... 수법도 졸라 어이없어서 뭔가 싶네
바로 들통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나보네... 농협뉴스건으로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듯...
회사에서 일렇게 빨리 알리가 없음. 누군가 찔렀거나.. 같이 하기로 한 사람 마음이 돌변했던가 했을 듯.
81억이나 인출되니깐 은행에서 연락했을듯? 저정도 액수의 법인명의 돈이 개인통장으로 한번에 움직였는데 은행이 확인 안했으면 그 은행부터 털어야ㅋㅋㅋ
연락 한게 맞을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주거래은행 옮긴다고 기성금 수령통장 바꿔놨는데 이전 통장으로 기성금 들어왔는데 오전에 들어온거 오후에 바로 다른데로 전액 옮기니까 바로 전화오더라 ㅋㅋㅋㅋㅋ
81억이면 은행에서 연락가지
그렇겠네요~
ㅋㅋ 요즘 몇년 지나서 돈 다쓰면 잡히니까 그런듯?
ㅋㅋㅋㅋㅋㅋ
뭐지 늙어서 뇌가 굳었나?
루리웹-0486762626
81억을 횡령해놓고?
병..........신인가? 돈을 믿을만한 사람 계좌로 꽂은 다음 이체 끝나자마자 바로 범죄인 인도법 없는 나라로 튀었어야지 뭔 짓거리야 저게
평소에 뉴스 안보나?
뉴스 보고 따라 함
몇년에 걸쳐서 깨작깨작 뺀것도 아니고 한번에 다 뺀거임?
차라리 금은방에서 금같은거 매입하고 있었으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백화점에서 시계.....
whltnqjsgh
환금성이 아니라 은닉때문에, 금은 녹여버리면 그만인데 시계는 일련번호까지 달려있으니 그냥 추적해달라고 광고하는 꼴이지
whltnqjsgh
사실 매장에서 바로살수 있는 시계들은 다 중고시세가 ㅈ박은애들이라 환금성으로 치면 금보다 아득하게 밑임 ㅋㅋㅋ 중고로 매장판매가나 그 이상에 팔수있는 시계들은 쉽게 못사거나 실적(위에 중고시세 ㅈ박은애들 사주는거)없으면 아예 못사지
설마 81억을 자기 계좌에 통으로 이체했다고..?
나같으면 미리 연차 써놓고 차라리 비행기표 환승으로 끊어 놓고. 환승지에서 원격으로 처리 후 바로 잠수 타겠다. 머리가 안 굴러가는 듯.
중소기업 아니고 아예 재무팀 따로 두고 상장까지 한 회사면 보안때문에 공인인증서, OTP 반출 어렵게 해놨을거임. 아예 결재청구 올리는 직원 따로, 승인해서 이체하는 직원 따로인데 저지른놈이 팀장이라 아마 승인권한이 있긴 했을거고...
컴터 켜놓고 원격으로요..뭐 이것도 막혀있을 확율이 많았겠지만.재무쪽이면 어케든 방법은 있었을 듯.
현물화할려고 그런건감
범죄 관련 기사같은거 검색이라도 해봤어야지
...? 뭐지 저 자리에 어떻게 있을 수 있었지?
나홀로집에 나오는 도둑도 저놈보단 치밀하게 움직이겠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툴러......! 돈을 빼돌리는 방식이.......!
어..너무 이상한데... 이거...회장님한테 작업당한거 아닌가?ㅋㅋ
뭐지 이 병.신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돈 갑자기 저리 이동되면 은행에서 사장님한테 다이렉트로 전화 간다. 이거 출금 뭐냐고 괜찮냐고. 아마 저놈은 혼자 일하면서 돈 체크 안하길래 무뇌처럼 횡령한 것 같네.
일시로 억단위 이상으로 송금되는 건 담당 지사에서 바로 체크됨ㅋㅋ
빼돌리고 난 뒤에 무단 조퇴해버려서 회사가 눈치챈걸려낰ㅋㅋㅋㅋ
팀장 저 놈이 평소에 개같이 행동해서 팀원들이 눈여겨 보고있던거 아닐까
보통 저렇게하면 은행에서도 '이건 또 뭐지'하고 전화해보기 때문에 회사가 아무리 게을러도 들킬수밖에 없음
선배(?)들이 조금씩 야금야금 빼쓴걸 보고 배우지 못해서 정말 다행이네
그냥 돈 빼돌리려는게 아니라 뭐가 인생이 힘들어서 다 던지고 싶었던게 아닐까
좀더 그럴싸하게 횡령,돈세탁 하던가 ㅋㅋㅋ
이거 뒷말 있긴 하더라 보통 횡령범이 큰돈 빼돌릴 땐 작은돈부터 점점 올리다가 큰거 한방 하고 튀는데 전조도 없이 바로 81억 빼돌림 게다가 횡령한 다음 어디로 숨거나 휴대폰 끄거나 잠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나 찾아주세요 하면서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잡혔을 때도 횡령금 대부분을 그대로 회수함 이런 경우가 횡령계에선 거의 드문일인데 코스피 상장사 재무팀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허술하게 하는게 뒷말 안나올 수가 없음
엔씨에 꼴박한 오스템 그 색히도 이런식은 아니었는데 ㄹㅇ 뭔생각으로 이렇게 한거지
예전에 40억인가? 횡령하고 성형까지하고 튀었는데 돈싹다 인출해서 들고다니다가 결국 어디 섬 구석 골방에서 육포 뜯어먹다가 걸린거
그러고 살거면 횡령을 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