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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하나하나 좀 좋은거 올리면 그게 진짜 고오급 제삿상이지
근데 저 사진에 있는 육포 한포만 해도 2만원이 넘을텐데ㅋㅋ
요즘엔 3만원으로 저렇게 못함.
이거도 종가바이종간데
차례는 남아도 제사는 확실히 사라질거같음 기일에 맞춰서 멀리서 오는거 보통 고역 아님
정성이 중요한거지
건전가정의례준칙은 당시 허례허식 너무 심해서 간소화시키라고 만들어진건데 뭔
대신 하나하나 좀 좋은거 올리면 그게 진짜 고오급 제삿상이지
정성이 중요한거지
근데 저 사진에 있는 육포 한포만 해도 2만원이 넘을텐데ㅋㅋ
사실 대추와 밤은 마당에 있는 거 딴 게 아닐까 (아무말)
저런 육포를 넘어서 진짜 조선 전통식으로 간장 양념 발라 말려서 검게 된 육포는 2만 원 몇 배는 더 나갈 듯
저런집은 직접만들삘 ㄷㄷ
배도 저 정도 크기면 하나에 만원은 넘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57239012
곡차도 차임ㅎㅎ
요즘엔 3만원으로 저렇게 못함.
혹시 알아 밤=야산에서 채집 대추=마당에서 키움 육포=소고기 사서 직접 말림 배=근처 과수원에서 b급 하나 얻어오거나 인맥으로 얻어옴 떡:한팩사옴 이러면 가능할수도
저런 집이면 지인들과 선물선에서 전부 컷
차례랑 제사랑 눈치좋게 챙기면 되긴 할듯 우리집도 축소 들어감
제례 차례 좀 다름...
어떤 미친 친일파 출신 대통령이 뭔가를 뭔가 해버리는 바람에 차례가 너무 화려해졌음...
CrazyHyde
건전가정의례준칙은 당시 허례허식 너무 심해서 간소화시키라고 만들어진건데 뭔
일제 625거치면서 전통문화가 박살난탓에 허례허식이 미쳐날뛰니까 적당히 하라고 선을 정한거야 인과관계를 반대로 알고 있어 너
근데 그것도 결국엔 허례허식이라 조율이시니 홍동백서니 그런걸로 정례화 시켰지 오죽했으면 도덕교과서에서 그걸 배우게 했겠냐
그 당시엔 허례허식을 줄이는 효과는 있었을거라 생각함 지금 기준에서 보면 헛짓이지만 지금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하는건 잘못이지
따지고 보면 그 시대에 그런 음식들을 정례화 한것 자체가 사치임. 절대 저렴한 상차림이 아닌데
그보다 더한짓거릴 하니까 선을 정한건데 그것도 사치스럽다고 까는건 좀 이상한 논리라는거지 그거라도 없으면 더 사치스럽게 했을테니까
차라리 근본없는 이상한 규칙같은걸 만들었다고 까면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사치였다고 깐다? 그건 좀..
근본없는 규칙맞지 주자가례에는 나오지도 않는 규칙을 만들어냈으니 그리고 그게 국가 표준이 되었고
그니까 그 근본없음을 까라고 사치라고 까지 말고
일부 존나 비싸게 제사 돈지랄 현상 => 가정의례준칙으로 일반화 => 서민층엔 비싼 음식들인데 나라랑 언론이 그게 표준이라고 하면서 뿌뿜댐. 그래서 거기에 맞춰제사지냄. 부자집에나 사치억제였지 서민층한텐 시치라니끼?
차만 올려도 됨
이거도 종가바이종간데
우리집도 나름 종갓집인데, 걍 소박하게 과자, 사탕, 육포, 떡, 과일, 술만 놓고 지냄
홍동백서니.전부 얼마안됨 그리고 차례는 차를 올는게 맞음
차례는 남아도 제사는 확실히 사라질거같음 기일에 맞춰서 멀리서 오는거 보통 고역 아님
조상 덕 개뿔도 못 본 집일 수록 허례허식 따진다더라
음식 많이 하는건 나눠 먹을 식구들 많을때 이야기지 ㅋㅋ 이제 사람 없으면 적게 해야지...
밤도 만원어치 넘겠는데... 어머니가 약밥 좋아하셔서 시장에서 밤 사왔는데 만원어치가 저거보다 적었음.
저만한 육포 비싸지 않음??
옛날 얘기지만 현역때 우리 중대장님 왈 불천위라고 들어는 봤나 모르겄네 우리집 일 년에 제사만 12번이여 ...시부럴 ㅋㅋㅋㅋㅋㅋㅋ
집by집이라... 큰집인장에선 차례 간소화보단 제례 간소화가 더 절실하다ㅠ 솔직히 명절은 손님러시가 지옥이지 차례상은 빙산의 일각이라... 차례는 비싼과일 빼고 안먹는거 빼고하면서 간소화하는데 친척들 오면 밥 안줄거냐고... 스웨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