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200그릇을 30시간 졸여서
요거 단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걸 매일 하는 게 파인 다이닝
설렁탕 200그릇을 30시간 졸여서
요거 단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걸 매일 하는 게 파인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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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우려낸 육수를 한줌이 될 때까지 졸여야 한다는 의미 아닐까
좋은 재료 경력 수십년 된 실력있는 요리사 멋진 식당 인테리어 음식값을 수십수백만원 받아도 저 고급재료 때문에 남는게 없다며?
소를 위해 미원을 씁시다...
설렁탕은 소뼈로하는데 오리지널 데미글라스는 송아지뼈 아니던가...?
msg가 진짜 여럿 살렸구나
저 소스의 문제점 값좀 나가는 데미글라스 믹스 사용해 공좀 들인거랑 맛이 그렇게 차이난다고 말할 수가 없음 맛이 같다면 당연히 더 싸고 빠른 거 해야지
마르코 형님의 말이 옳았다. 파스타 면 삶을 때 이상한거 넣을 필요 없이 치킨 스톡 한 큐브면 충분하다
어마어마한 녀석이네
설렁탕은 소뼈로하는데 오리지널 데미글라스는 송아지뼈 아니던가...?
루리웹-8349997184
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우려낸 육수를 한줌이 될 때까지 졸여야 한다는 의미 아닐까
그...송아지탕이 없어서...
ㅇㅇ 알긴하는데 국내에서 송아지뼈로 우리려하면 단가가 외국보다 몇배나올듯함... 고기,뼈값 비쌈 + 송아지도축안함 으로 ..
설렁설렁 하면 안되겠네
탕
msg가 진짜 여럿 살렸구나
CCPG
마르코 형님의 말이 옳았다. 파스타 면 삶을 때 이상한거 넣을 필요 없이 치킨 스톡 한 큐브면 충분하다
런치의 여왕에서도 밤새 부글부글 끓이고 있긴 하더라ㅋㅋ
소를 위해 미원을 씁시다...
소한마리 닭100마리를 죽여 미원 100g을 만들었다는거지?
마트에서 팔아
무슨 맛이야?
소뼈든 와인이든 파인다이닝이니 최고급만 써서 소스 만들다보면 막 한 '숟가락'에 원가만 1500원인 정신 나간 게 만들어진다고 한다지
데미그라스 소스를 끼얹은 오므라이스 먹방 ㅎㅎ
좋은 재료 경력 수십년 된 실력있는 요리사 멋진 식당 인테리어 음식값을 수십수백만원 받아도 저 고급재료 때문에 남는게 없다며?
저 소스의 문제점 값좀 나가는 데미글라스 믹스 사용해 공좀 들인거랑 맛이 그렇게 차이난다고 말할 수가 없음 맛이 같다면 당연히 더 싸고 빠른 거 해야지
그 정성과 수고로움을 알고 즐기는 쾌감이 고가의 서비스업과 요식업이니까
콜라겐같은거 때매 식감이라는지 이런거 저런거 차이는 있다지만 사실 공장제 식품들도 석박들이 대가리 깨지면서 최적화한 식품 공학의 정수들이라 ㅋㅋㅋ
저런거 파는곳은 그 약간의 차이를 즐기러 가는거니까 저러는거지 뭐
솔직히 맛은 꽤 많이 차이난다고 생각함 그 시간과 정성만큼 차이가 안날뿐ㅋㅋ
한국 파인다이닝에서 저걸 하고 있어? 송아지에서 에반디
저 비유가 과하다곤 할 수 있어도 틀리다곤 말 못할거 같음
파인 다이닝 셰프가 홈쇼핑에서 갈비탕 파는 이유
파인다이닝 쉐프들 찾아다 현지의 식료품 가져다 요리 하는 프로 봤는데 요트타고 나가서 굴이랑 바닷가재랑 멍개등등을 갓 잡아서 싱싱할때 손질하고 향신료 팍팍 넣으면서 졸이길래 오 뭔 맛있는걸 만드나 했는데 6시간 졸여서 소스 만들고 따로 조리한 음식에 살짝 뿌리는걸 반복하드라고…
생활의 달인에서 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그짓 해서 만든 소스를 감질맛 날 정도로 살짝 흩뿌려 놓는데도 접시당 기백달러씩은 받는데 뭔 2~3천원짜리 꽈배기 반죽에 그짓하는 생활의 달인은 뭐…
저거하고 비교할정도는 아니지만... 빠에야만들때 무조건 사프란만 고집했다면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음식이 되었을 듯.
파인다이닝은 낭만으로 하는거야 그 고든 램지도 본인 3스타 파인다이닝은 적자에 가깝다고
거기다 그 수율 뽑는데 필요한 인건비 + 가게 인테리어같은거부터가 들어가는 돈이 차원이 달라서 회사끼고 런칭하는거고 그래서 최현석 쉐피가 쵸이닷에서 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생기는거
쉐프
설렁탕에 들어가는 고기는 직접 안키워? 그게 무슨 파인 다이닝이야
화이팅!
힘내셈.
소 키우느라 힘들어
그래그래 힘내!
고마워
맛 차이가 좀 나도 보통 사람들은 "그 돈이면.." 이 소리 나오니까 ㅋㅋ
저래서 라오루에 나오는 '데미글라스 소스'의 맛을 롤랑이 궁금해 했던 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