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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시 걸 생각 만땅이었으니 머
프레이야가 무조건 다시 축복(저주)걸 가능성이 높긴함
그것도 있지 근데 그런 감정적인거 빼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진짜 저런 결론 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
그렇게 애원해도 평생을 안풀어주는데 그럴만해...
프레이야: 아 이번에는 겨우살이 포함해서 완벽하게 걸어줄게!!!
확실히 저 시점에 반성 전혀 안했었음 ㅋㅋㅋ
사실상 발두르는 프레이야가 죽인게 맞지
실제로 다시 걸 생각 만땅이었으니 머
마법은 풀렸지만 화는 안 풀려서 그런게 아니었음? ㅋㅋ
그것도 있지 근데 그런 감정적인거 빼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진짜 저런 결론 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
그렇게 애원해도 평생을 안풀어주는데 그럴만해...
프레이야가 무조건 다시 축복(저주)걸 가능성이 높긴함
문신 새길때 조준점 제대로 안맞춰서 화난게 아녔구나
사실상 발두르는 프레이야가 죽인게 맞지
프레이야: 아 이번에는 겨우살이 포함해서 완벽하게 걸어줄게!!!
개무섭네
확실히 저 시점에 반성 전혀 안했었음 ㅋㅋㅋ
차라리 저주안걸었으면 명대로 살다갔을텐데
실제로 프레이야는 그 모든 고통과 좌절과 상실을 겪고 라그나로크 가서야 아트레우스&크레토스 대화를 한참 거치고 그제서야 원래대로 돌아오지...
아들이 자기 죽이러 오는데도 다시 걸어주겠다는 식으로 말하다보니... 여건만 됐으면 다시 거는거 빼박임
죽은 거인 시체마저 움직이면서까지 막을려고 했으니 더더욱
미미르 머리마냥 미미르행 해서 이것저것 할줄알았는데
꼴에 엄마라고 미미르처럼 언데드로 만드는거까지는 반대하는 눈치 그래서 언데드도 못되게 그냥 불사로 만든거고
그건 미미르가 직접 부정했지. 이건 부활이 아니며 사랑하는 아들에겐 절대 하지 않을 마법이라고.
↗신들 넘쳐흐르는 북유럽중에서 가장 멀쩡한 신이었는데
최종전자체가 프레이야죽이러가는 발두르를 막는 크레토스부자였고 중간에 기회되니까 바로 크레토스 노쇼하고 프레이야죽이러 달려갔을정도니까 근데 확실히 저 시점에서는 프레이야안죽이면 무조건 다시 보호주문걸었을테니 발두르도 이해는감
그러니까 크레토스가 발두르 죽인게 상징적인 의미지. 이 순환을 끝내야한다
그 직전까지 치고받던 크레토스한테도 포권인사 하려했던거보면 저 지경이됐는데도 어떻게 이성이 있었다는게 대단해
발두르도 수없이 풀어주라고 부탁하고 몇번을 죽일려고했는데 엄마라서 참은 끝에 미쳐버린거고 마지막까지 프레이야가 반성안한거보고 죽이려고 한거지
프레이야가 미드가르드에 몸이 묶여서 발두르가 미드가르드만 안가면 될 거 같기는 한데 오딘 성격 생각하면 하루살이에 안뚫리는 마법(저주) 어떻게든 연구해서 발두르한테 실험할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간에 부모가 애를 망쳤어
노르니르 왈 니는 내가.예언 햇든말든 발두르한테 불사 걸엇음 ㅉㅉ
무의식적으로 프레이야가 너도 느끼는 바가 바뀌진 않겠지만 이러면서 운 떼니까 느껴? 100년동안 무슨 말을 할까 생각했는데 역시 엄마는 죽는 게 답이다라는 결론 내림 ㅋㅋ
프레이야가 최종전때 말이 '아이고 내탓이다 내가 잘못 했어' 했지만 주문 풀어주는 얘기는 입도 뻥긋 않고 그냥 자기가 죽어야지 하고 있었으니 발두르한테는 진짜 지독했음
진짜 라그나뢰크에 프레이야가 갱생된 것이 신기하네
발두르에게 불사 축복이 없었다면 크레토스랑 싸웠을 일도 없었을텐데
오딘새끼 꼬라지보면 어떻게든 싸우게끔 가스라이팅 오지게 했을듯
사실 이러면 발두르, 크레토스 양쪽에서 오딘에서 오/딘되다가 오에서 잘못을 빌고 목숨구걸하다가 ㅇ 됨
크레토스도 그래도 엄마니까 참으라고 했지 절대 쉴드 안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