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는 이세계에 아무 연고도 없으며 이해관계가 없었습니다...만,
1. 뒷세계의 인물들과 얽힘
- 특히 위험한 것은 내장누님과 원한관계를 맺었다는 것이죠. 이런 킬러를 적으로 돌린 것은 언제 배빵을 맞아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장물아비영감이나, 펠트는 뭐 얽혀서 좋을 건 없는데 굳이 스바루를 죽일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아니죠.
2. 왕위계승다툼에 세력도 없이 맨몸으로 참가
이게 가장 큰 죽을 죄라고 생각합니다. 뭣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현재 상황도 모르면서 권력쟁탈의 소용돌이,
그것도 아무 방비도 없이 그저 장기말로 기꺼이 참전했죠. 이건 같은 편이라도 팻감으로 활용하기 좋은, 그야말로 도구로 참가한 거죠.
그러나 별 세력이 없는 만큼 살거나 죽거나 별 의미도 없는 건 마찬가지라서 역시 꼭 죽일 필요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스바루는 죽임을 당하는가?
여기서 부터는 상상의 영역이지만, 스바루가 죽임을 당하지 않으면,
그것도 대귀족저택에 있는 그를 시급히 처리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저택 내의 인물이 스바루를 위험요소로 간주한 경우겠죠.
특히 에밀리아에 데이트를 신청한 후 죽임을 당하는데, 의외로 이게 이유일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왕위계승후보자 에밀리아에게 웬 미천한 떠돌이가 들러붙는데 에밀리아도 호감이 없지않다?!!
이거 잘못하다 두줄이라도 생기면 왕위계승권에 치명적입니다.
여성이 왕이 된다는 것은 정략결혼이라는 정치적 카드가 유효할 때 더 힘을 받는 것인데
이거 자칫하면 왕위계승권이 날아가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스바루는 죽어 마땅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다른 러브라인을 택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온리 러브 에밀리아지요.. 아..온리는 바뀌나..
렘이라는 좋은 선택지가 있네요.람에게 살해당힐지도..ㅎㅎㅎ;;
렘이라는 좋은 선택지가 있네요.람에게 살해당힐지도..ㅎㅎㅎ;;
그래도 온리 러브 에밀리아지요.. 아..온리는 바뀌나..
2화안에 해답이 나와요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