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의 악역이 그렇게 갈줄이야. 소운은 진짜 자기 친족이 원망스러울거 같더라구요. 형에게 내내 열등감을 가져있다가
결국 원인은 아니더라도 조카땜에 그렇게 되서 가는게 말이죠. 보통 악역이 죽으면 시원한 느낌이들던데 소운은 왠자 애절하더라구요
카이세의 반응때문에 그런가봅니다. 그나저나 쥬노인의 정체는 뭔지 감이안오네요.
오니도 벌벌 기는게 보통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1기의 악역이 그렇게 갈줄이야. 소운은 진짜 자기 친족이 원망스러울거 같더라구요. 형에게 내내 열등감을 가져있다가
결국 원인은 아니더라도 조카땜에 그렇게 되서 가는게 말이죠. 보통 악역이 죽으면 시원한 느낌이들던데 소운은 왠자 애절하더라구요
카이세의 반응때문에 그런가봅니다. 그나저나 쥬노인의 정체는 뭔지 감이안오네요.
오니도 벌벌 기는게 보통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120년 이상 살았다는 걸 보면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고 봐야죠. 그와는 별개로, 소운이 오니로 변했다고 해서 본질마저 오니로 변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외형적인 모습은 오니였지만 본질은 결국 너구리에 불과했고, 그렇기 때문에 주술적인 힘이 깃들지 않은 평범한 총에도 죽을 수밖에 없었던 거겠죠. 오니로 변했던 야사부로가 타마야의 총에 당황했던 것도 마찬가지의 이유에서였을 테구요.
저도 그런걸로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