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삼백만이 넘게 본 작품이에요.
못해도 더빙판 십만은 볼거고, 연예인을 통한 홍보가 필요한 작품이 아니죠. 사실상 흥행이 예정되어 있는 작품이거든요.
그런데(서브컬쳐 반응 접하면서.) 연예인 더빙에 대한 여론이 안 좋다는걸 알수밖에 없는 제작진이 연예인 더빙을 했어요.
제가 볼때에 연예인 기획사가 개입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 뭐 어쨌든 극장서 흥행은 하겠죠. 일반인이야 더빙논란 별 관심없고, 원체 인기있던 작품이고.
다만 블루레이는 분명 저조할텐데, 혹시나 성우 가지고 재더빙해서 두개 다 수록해서 발매하는 건 아니겠죠? 만약 그런 짓 하면 정말 기분 더러울것 같아서요.
흥행할까요? 이미 자막판으로 빨아먹을 수 있을만큼 빨아먹었고, 어짜피 지금와서 다시보는 사람이라해봐야 씹덕들뿐이겠지 했는데... 저러면 씹덕도 등돌리게 되는 꼴이잖아요
더빙판이라고 1/30을 볼까요.. 개인적으로 한 번 본 사람은 안 보고 진짜 골수들만 볼 거 같은데 신규 유입은 아마 적을 거 같은데 지금 그 골수를 건드렸거든요.. 아마 잘 안 나올 거라 보는데
킹든갓텍2 망했을때 블리자드의 신형 FPS때문에 패했다 같은 개소리 했듯이 정신승리용으로 경쟁작 운운하겠죠. 빛더미 폭삭 기대합니다
더빙판이라고 1/30을 볼까요.. 개인적으로 한 번 본 사람은 안 보고 진짜 골수들만 볼 거 같은데 신규 유입은 아마 적을 거 같은데 지금 그 골수를 건드렸거든요.. 아마 잘 안 나올 거라 보는데
더빙 잘나왔다면 오히려 뽕빠졌지만 다시 뽕채우러 보러갈수도 있었을테지만... 음...
재더빙은.. 후에 미라지님을 믿어보는 수밖에? ㅋㅋ
흥행할까요? 이미 자막판으로 빨아먹을 수 있을만큼 빨아먹었고, 어짜피 지금와서 다시보는 사람이라해봐야 씹덕들뿐이겠지 했는데... 저러면 씹덕도 등돌리게 되는 꼴이잖아요
ㅇㄱㄹㅇ 일반인들은 더빙을 누가 했느냐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더빙 자체에 관심이 없음...애초부터 더빙판이랑 자막판이 동시개봉했다면 모를까 자막판으로 볼사람 다 봤는데 더빙 또보는 사람들은 오덕들 중에서도 성우 팬들뿐인데..
더빙 개판으로해도 보러갈 진리얼ㅁㅁ가 타겟인가보죠 뭐
정작 진리얼 혼공백모노는 더빙싫다고 안봄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대상 타겟을 알 수가 없죠 너의 이름은...이게 센과 치히로급으로 연식이 된 애니면 재개봉했을 때 못 봤던 사람들이 보러 갈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게 올해 초라... 더빙 된다고? 다시 보러 갈까? 이런 사람들은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보는데 거부감이 적은 사람들일텐데 자막판이라지만 이미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더빙했다고 또 보러갈까...이게 문제죠
사실 어떻게 나오더라도 7월 라인업이 빵빵하기때문에..
킹든갓텍2 망했을때 블리자드의 신형 FPS때문에 패했다 같은 개소리 했듯이 정신승리용으로 경쟁작 운운하겠죠. 빛더미 폭삭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