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건담 W 을 Endless Waltz 까지 다 봤는데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Endless Waltz를 찬양했는지 알겠더군요. 역습의 샤아때는 재미는 있었지만 명성 만큼은 아니였다는 느낌이였지만 이건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전 극장판 버젼으로 보고 싶었는데 어째 OVA버젼 밖엔 없더군요. 리뷰글이나 매드를 보면 극장판에서는 도로시의 선동을 비롯해서 그 외에 여러 장면이 나오던데 기회가 되면 극장판 버젼으로 보고싶네요.
ps) Endless Waltz에서는 tv판과 설정상 동일 기체지만 디자인이 대폭 달라졌는데요. 전 해비암즈, 센드록은 Endless Waltz 버젼이 맘에 들지만 나머지 셋 윙 제로, 데스사이즈 헬, 알트론은 tva가 더 맘에 드네요.
본편에선 주역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던 걸 부분을 시민들 스스로 평화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나서서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는 걸 통해 마무리를 지어주었죠. ...그리고 프로즌 티어드롭으로(리리나와 히이로 간의 이야기 완결은 이쪽에서).
본편에선 주역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던 걸 부분을 시민들 스스로 평화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나서서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는 걸 통해 마무리를 지어주었죠. ...그리고 프로즌 티어드롭으로(리리나와 히이로 간의 이야기 완결은 이쪽에서).
엔왈은 명작이죠 소설판도 명작(우페이의 나타쿠에대한 집착원인, 히이로가 닥터j와 만나기 이전 모습, 마그나악 부대가 왜 카트로에게 충성하는가, tva에서 레이디 언이 건담 파일럿인 트로와를 눈감아 주고 써먹는가, 듀오의 괴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