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넷플릭스 관계

[홍당무이]

제가 알기로는 쿠로무쿠로나 리틀 위치 아카데미, 페이트 아포크리파처럼 이번에도 스트리밍 권환을 사들인걸로 아는데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넷플릭스 전액 투자로 만들어졌다라는 말이 많아서 어디서 그런 뉴스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랑가나단]

그냥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한다고 하니까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 것 같네요.
애초에 쿄애니는 자사 작품에 무조건 제작위원회로 참여하지 않나요?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는 건 투자를 한다는 이야기일 텐데, 그럼 넷플릭스에서 전액 투자한다는 게 성립 안 되는 거 아닌지..
제작위원회 찾아보니 쿄애니, 포니캐니언, ABC 애니메이션, 란티스, 라쿠온샤 이렇게 다섯 회사네요.

[호리호리한 호리]

넷플릭스 전액 투자면 티비 방영 따로 할 필요 없지 않나요? 뭔가 좀 이상한데

[코쿠토]

그냥 그럴것이다라고 말 나온거 뿐이지 정확한 오피셜 정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홍당무이]

위에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넷플릭스랑 같이하다보니 생긴 추측이군요.

[로케런저]

에초에 넷플릭스 독점작이면 시작할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고 뜨고 시작함

[파포카렝]

넷플 오리지널의 기준은
1. 제작비 전액 투자
2. 제작비 일부 투자
3. 작품의 스트리밍 서비스 독점
이 세가지가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