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리는 샤오랑도 본모습 살짝 보이면서
점점 예전 체리의 연장선인게 확실해지고있어서
과거와 현재의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바톤터치 소름
사건 해결 속 굵직한 스토리 맞이하게 되는 시작같음
프랑키스는 다시 한번 느끼지만 집중이 엄청 잘됌
콘티를 영화처럼 짜는건지
아니면 영화처럼 만드는지 어쨋든 멋있음 눈이 가득차고 바쁨
대사 사운드도 자유롭게 바꾸면서 귀까지 즐거움
전체적으로 올바른 오타쿠용 애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거 같음
다만 감정 풀게 한두개가 아니고 이후 스토리까지..
난장판됬다가 마지막에 으아아아아!!하다가 눈물바다로 끝나는거 아닐지..
이 두개만 제대로 봐도 최근에 본 모든 애니랑 가치 비교 가능할듯
아 맞아 그 츤데레가 보여서 더 반갑게 느껴졌음 ㅋㅋㅋ 샤오랑은 역시 츤츤 해야함
사쿠라 너무 귀여움.ㅎㅎㅎ
대마법사가 되어가니까 귀여움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지지만 집에있을땐 졸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