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팀이 이제야 생각을 바꾼건지 아님 드디어 히어로물 다운
역관광 타임이 온건지 전편부터 스타크/에볼 만능주의에서
쪼금은 벗어나기 시작했네요. 요번화 초반에도 센토의 발악으로
각성에 실패하자 처음으로 에볼이 딮빡하는 모습을 보였고
잉여신 베르나쥬가 판도라 박스를 카페째로 날려버려서
허탕치고 반죠의 기사회생으로 인해 간만에 두들겨 맞았죠.
그래도 아직 37화인데다 유력한 최종보스인지라 결국엔
블랙홀 폼을 손에 넣었지만 이젠 작품도 후반에 들어섰으니
지니어스 폼을 시작으로 반격의 때가 다가오는거 같네요.
크로즈는 주인을 참 잘만난거 같음 고난을 겪을때 마다 장착자가 미친듯이 강해져서 몸뺏기기 전에 페이즈1 에 살짝 밀리던게 지금은 페이즈3 를 압도해버리고 있으니..
에볼상태로 유일하게 붙는게 가능한 마그마는 대체...
현재까지도 스타크 시절 유일하게 2차전에서 복수하지 못한게 스펙차가 넘사벽이던 마그마죠. 나머지 스타크를 제압한 적들 나이트 로그 , 옥토퍼스 라이트, 스파클링은 모두 2차전에서 역관광 태웠으니
루리웹-5098256906
크로즈는 주인을 참 잘만난거 같음 고난을 겪을때 마다 장착자가 미친듯이 강해져서 몸뺏기기 전에 페이즈1 에 살짝 밀리던게 지금은 페이즈3 를 압도해버리고 있으니..
전편까지 모든 에볼트 계획이 발혀졌으니 이제 반격의 전개로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