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수익이 안좋은게 원인으로
내세운 작품 컨셉 vs 컨셉도 실패
두 개의 전대간의 비중이나 역할도 오직 루팡렌쟈 한테만
몰빵 해서 역대급으로 주인공보정이 잔뜩 들어간 전대와 반대로 점점 쩌리가 되는 전대를
한 작품에서 보게됨...
신전사 X 경우 처음 내세운 경찰과 괴도로 바꾸는 컨셉도 앞서 루팡렌쟈가
역대급으로 좋은 보정이 가득차서 그런지 그쪽만 챙기는 입장이 되서
결과적으로 작품 컨셉 처럼 신전사 컨셉도 실패....
그렇다고 악역조직 비중이나 구성이나 각 캐릭터 설정도...
앞서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비록 작품이 아쉬운 수리검전대,우주전대의 악역
키바오니 군단과 쟈크 매터 보다 못한 조직 느낌이 되버림....
(캐릭터성이나 활약이 오히려 이들이 더 잘 보여준 느낌이고
작품 자체만 더 좋아다면 더 좋게 보여줄 가능성 큼...)
대표적으로 전대물 보면 크게 재밌게 볼만한 요소가
이번작에서는 더 안좋게 된 느낌.....
최근 본 44화도 그렇고... 다음 에피소드가 어거지로 크리스마스로
무리하게 맞추는 느낌인지라...
(차라리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끝에 44화 스포를 날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나...)
사실상 나한테 남은 기대 요소는 최종보스전...
이전 쥬렌쟈 기점으로 최종전이 너무나 아쉽게 되서 그런지
이부분 만큼은 제대로 보여주길 원하네요....
(물론 이미 작품 자체 스토리 페이스가 너무 못한 느낌이라서
큰 기대는 없지만...)
참고로 이와 별개 이지만 이 작품으로 원작으로 해서
나온 과거 슈퍼전대 배틀 다이스오 후속작으로 나온 아케이드 카드 게임 경우도...
(최근 일본 여행 가서 우연적으로 플레이 해봄)
어째 과거작 보다 못한 느낌이 든 게임 느낌...
과거작 경우 카드가 고유의 일러스트 인데 최신작 아케이드 게임은 걍 사진...
게임플레이도 과거와 유사는 하나 전용 인게임 그래픽은
오직 아군측(루팡렌쟈,패트렌쟈)만 전용 그래픽이고 악역은 단순 사진으로 대처...
과거작이 악역조직도 같은 전용 그래픽으로 새롭게 만들걸 생각하면
더 못한 느낌이 드네요....
(이는 키랏토 프리챤도 비슷한 느낌을 받음....)
애초에 어린 대상층을 즐기는 다양한 카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는 저한테도
(디즈니 매직캐슬이나, 아이카츠, 과거 프리큐어나 등)
다시는 안하고 싶은 느낌....
(퀄리티 기본적으로 전부 준수한 가운데 유독 제일 안좋아 보임...)
옆동네 가면라이더 경우 게임 자체나 그래픽이 나름 준수해서
재밌게 플레이 하는 거와 대조적....
(아마 애들도 가면라이더 게임판을 더 재밌게 하지 않을까 싶음...)
아마도 다음에 올때면 즉 신작 방영 할때 쯤에는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이번 신작 전대물로 바뀌수도..)
참고로 굳이 아케이드 게임판 관련 글을 적은 이유는...
기껏 나온 카드가... 현재 루팡렌쟈vs패트렌쟈의 전체 강화폼 연출 장면 사진...
(패트렌쟈만 3명이 합친 버전,신전사가 루팡렌쟈 버전에서 패트렌쟈 강화폼 착용,
루팡레드가 전용 강화폼 착용, 나머지 루팡렌쟈는 강화폼 없이 걍 존재...)
참으로 현 루팡렌쟈vs패트렌쟈의 단점 중 전대 대우, 맴버 대우를 보여주는 장면 이네요....
극장판의 잭팟나와서 루팡패트카이저가 동시에 나오면 금상첨화죠
매상은 안좋았어도 스토리는 갓이었던 토큐쟈가 있는데, 전대 둘 나오다보니 결국 이렇게...
토큐자 매상 성공이라고 들었는데 안좋았나요?
그 당시에는 다른 전대들에 비해서 매상이 조금 떨어졌던 편이라는 자료를 본 기억이 있어요 물론 루팡패트에 비교하면 잘팔린거지만
토큐오까진 좋았는데 갈수록 급락하더니 토큐레인보우에서 말아드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