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라는 타이틀로 홍보를 하고 돈을 모아놓고 이제와서 성우 개인 앨범 취급을 하는게 참...
최소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논의해보겠다는 말도 없네요. 적어도 저 입장문만으로는 강행하거같습니다.
26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이 모였음에도 원작자 일러한장 못받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그외의 해결방법도 얼마든지 있었다고봅니다.
하다못해 원작일러가 없었더라도 초기 이미지만 사용했어도 이정도로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성우든 회사든 자기 욕심이 있었겠죠. 후..
마넘나 쉔무3 에이어 달빛천사까지 정말 이쪽분야는 실망만 남네요.
ps. 혹시나해서 추가합니다만 법적으로 사기죄냐 아니냐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달빛천사를 보고 구매한 팬 입장에서는 사기꾼이라고 욕먹어도 할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공식이 아닌데 공식을 사칭하고 돈 나누기가 아까워서 저작권을 사지 않았으며 저작권을 사지 않았음에도 캐릭터를 팔아먹는다...
그냥 밤하늘에 초승달, 천사 날개 일러스트였으면 무난하게 넘어갔을거 같은데
성우팬이었지만 이건 솔직히 선을 넘었고 충분히 사기사건이나 다름없습니다. 후원금이 예상보다 많아지니 욕심이 생겼다고밖에 랄말이없음 좀 있으면 AGF행사에 이용신 성우 올탠대 행사당일날 어찌될지도 참.....
저 앨범은 산 사람들은 달빛천사 캐릭터를 보고 후원한거지 그 노래를 부른 성우 분 얼굴 표지 보려고 후원한 게 아니죠. 이미 커버를 기대한 사람들 등쳐먹은 시점에서 노래 들어봐야 의미가 없음
노래도 원곡이 안들어간다고 하네요
통수 맞았음
통수죠 후..
사람들 반응보면 그냥 초안이미지로 돌리고 발매하는게 나을듯..
성우 자켓을 그렇게 넣고싶었으면 2개만들어 넣어도 될정도로 많은금액이 모였죠. 그것도 안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안가요. 그래서 더 상상도 못할 금액이라는 저 변명을 믿기 힘든거구요. 참 쉽게갈수 있는거를 몇몇의 욕심때문에 이난리가 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ㅠ
전 달빛천사를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레이브, 4월, 클라나드, 던파 등 이용신 성우 분이 참여한 작품을 다수 접했으니까 저 펀딩 참여하는 걸로 달빛천사를 한 번 정주행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충분히 통수맞았다는 소리 나와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그냥 밤하늘에 초승달, 천사 날개 일러스트였으면 무난하게 넘어갔을거 같은데
헐...
공식이 아닌데 공식을 사칭하고 돈 나누기가 아까워서 저작권을 사지 않았으며 저작권을 사지 않았음에도 캐릭터를 팔아먹는다...
공식은 맞아요. 달빛천사 ost 저작권을 구입해서 앨범을 만든거니까요. 문제는 자기들이 예상한 것 보다 몇십배는 많은 금액이 나왔으면서 달빛천사 관련 저작권을 더 구입할 수 있었는데 ost 판권만 사서 자켓에 달빛천사 관련 내용이 들어가기 힘들게 만들었다는것? 물론 이용신 성우는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만큼(첫 주역이자 자신의 인지도를 높혀준 작품이니) 루나를 자신과 동일시 할 수도 있지만(다른 드라마나 영화의 배우들도 캐릭터들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죠) 서브컬처의 팬들에겐 그런게 성덕들의 민폐로 보일 뿐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 그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팬과 제작자들간의 의사소통이 어긋났죠. 안타깝습니다.
음반 판권은 로열티 주고 샀으니, 공식은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의사소통이 어긋났다고 봣는데 하지만 해명문을 보니 그냥 돈이 아까웠던거였음 ㅋㅋㅋㅋ
성우팬이었지만 이건 솔직히 선을 넘었고 충분히 사기사건이나 다름없습니다. 후원금이 예상보다 많아지니 욕심이 생겼다고밖에 랄말이없음 좀 있으면 AGF행사에 이용신 성우 올탠대 행사당일날 어찌될지도 참.....
이건 또 뭔소리여 ㅋㅋ
엘범은 커버 이미지가 아니라, 노래를 들어봐야..
아이린 ~*
저 앨범은 산 사람들은 달빛천사 캐릭터를 보고 후원한거지 그 노래를 부른 성우 분 얼굴 표지 보려고 후원한 게 아니죠. 이미 커버를 기대한 사람들 등쳐먹은 시점에서 노래 들어봐야 의미가 없음
아이린 ~*
노래도 원곡이 안들어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