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시리즈 애니는 본가랑 제로만 봤었더래죠 나머지는 별로 안땡겼었는데
올해 초에 페그오 바빌로니아편을 너무 재밌게 봤었던지라
넷플릭스로 뭐 볼거 없다가 찾는 와중에 아포크리파 보이길래 3일동안 25화 정주행 했네요
보면서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이나 발언부분에서 이해 안되는 곳도 많았는데 (특히 주인공.)
결과적으론 재밌게 봤네요.
이게 벌써 3년 전 애니였다는거에서 한번 놀라고 방영당시 매주 애갤 뜨거운 감자였던 것도 놀랍네요 ㅎ
괜시리 관련 뒷설정들 찾아보고있는데 아포크리파 머테리얼? 이거만 보면 되는 건가요??
아무래도 좀 스토리 면에서 좀 평이 별로였던 거 같네요. 그래도 모드레드랑 카이리 아저씨 나오는 파트는 다 좋았습니다.
그 충분히 재미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설득을 못하면서, 자기랑 의견이 다른 사람들만 까는 지크빠돌이 오타쿠가 할 말은 아닌 거 같네요.
저도 모드레드 분량은 마음에 들었었네요.
아무래도 좀 스토리 면에서 좀 평이 별로였던 거 같네요. 그래도 모드레드랑 카이리 아저씨 나오는 파트는 다 좋았습니다.
카나데쟝
저도 모드레드 분량은 마음에 들었었네요.
충분히 재밌는데 까이는 작품... 잔느와 지크 군의 러브라인이 오타쿠들을 거슬리게 한 거 같음
Granduke
그 충분히 재미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설득을 못하면서, 자기랑 의견이 다른 사람들만 까는 지크빠돌이 오타쿠가 할 말은 아닌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