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말로 어두운 설정과 전개로만 구성된 마법소녀 라는 이름만 빌린
작품 수준 까지는 아니어도
은근 프리큐어 시리즈도 점차 어두운 설정이 추가되거나 스토리 진행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제목이 글자 수 제한이 있어서 저렇게 작성 했네요)
현재 힐링 굿 프리큐어에서
오프닝에서 은근 복선이 역인 노도카와 다루이젠의 관계는
원본에서 탄생해서 파생된 존재가 다루이젠으로
즉 노도카 가 과거 아픈 시절은 다루이젠이 기생되어
현재의 다루이젠으로 되었다는 진실이 공개 되네요
비록 1화 만에 사망 했지만 노도카 한테 기생되서 나온 테라 뵤켄
죽 뵤겐즈의 간부급 인물인 케다리 경우
(테라 뵤겐이 기존의 메가 뵤겐의 상위 버전)
다루이젠과 닮은 모습이라서 사실상 확정
내심 노도카의 과거나 그동안의 복선을 통해서 알고 있지만
밝혀지는 전개는 어느정도 놀갑게 다가오네요
참고로.. 바테테모다를 제외하면 프리큐어 일행이 활약 시기의
추가되는 신간부들은 사실상 메가뵤겐을 대신하는 상위형 괴인의 위치가 아닌가 생각드네요
바테테모다와 다르게 전부 등장한 화수에서 사망했으니...
(추가 상위 괴인으로 킹 뵤겐이 추가로 파워업 시켜주는 상위 괴인이 나올까나)
이후 전개는 어떻게 펼쳐 질지는 모르지만 기대되는 프리큐어 신작이네요
보다 보면은 요즘 프리큐어 신작들은 과거작들 보다 은근 설정상 어둡거나 스토리 진행을 하는걸 보면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서 에서 메인 요정의 정체 라든지, 허긋토 프리큐어의 악역조직의 보스의 과거사 등)
나중에 나올 후속작이나 허긋토 프리큐어 후반부 스토리에서
예상외로 은근 어두운 설정과 스토리들이 추가 되지 않나 생각 들지 않을까 합니다
(지구 오염이 마냥 뵤겐즈 때문이 아닌 지구 인간들 때문이라는 원인도 추가 될려나)
본작의 특이한 사항으로 라떼의 아빠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데 그동안 함구해왔던지 혹시 바하의 윌리엄 버킨처럼 지구의 인간들 때문에 지구가 망가졌다는 이유로 스스로 괴물로 변이했다든지, 아니면 힐링 가든 습격 이전에 먼저 돌연사해서 킹 뵤겐의 힘으로 부활한 덕분에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테아틴은 남편 사망 당시 아이(라떼)를 임신한 상태였다)둘 중 하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