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시대의 아저씨 오타쿠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뭐 얼마 나오지도 않지만 그나마 나오는 로봇만화를 보면 옛날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우리 어릴적 용자 시리즈나 엘드란, 트랜스포머(인줄은 몰랐지만 트랜스포머였던)시리즈를 보면
악당이 지구를 침략하고 사고를 치면 정의의 용사가 나타나
"이 못된 악당 녀석아! 내가 상대해주겠다!"라며 삿대질 한번 해주는것에 열광하고 그랬죠.
멋진 변신합체와 화려한 필살기에 눈이 즐거웠고
새로운 로봇이 나오면 이 로봇은 어떤 멋진 변신합체와 멋진 필살기를 보여줄까 라며 기대하곤 했었죠.
거기에 세계평화, 환경보존같은 간단한 교훈적인 메세지도 들어있고요.
깊게 생각할필요 없이 단순하게 열광할수 있는 만화가 요즘은 없는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나마 신카리온이 있어서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수가 있었고요.
달링 인 더 프랑키스... 평가가 어떻고를 떠나서 정말 극혐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로봇만화를 악당을 쓰러뜨리는 정의의 로봇을 보려고 보지 파일럿들 연애질하는거 보려고 보냐고...
프랑키스보고 발생한 암이 그리드맨보고 나았습니다.
4월에 다이나제논으로 뽕 한 번 더 채울 수 있겠군요
요즘 만화중에는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 가 비교적 그에 가깝더군요. ^ ^
그런 정의의 로봇이라면 다이나제논이 그 점을 해소해 줄 수 있겠네요.
프랑키스보고 발생한 암이 그리드맨보고 나았습니다.
미치루 하나텐
4월에 다이나제논으로 뽕 한 번 더 채울 수 있겠군요
요즘 만화중에는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 가 비교적 그에 가깝더군요. ^ ^
그런 정의의 로봇이라면 다이나제논이 그 점을 해소해 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