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완전히 마무리 된채
끝을 맺은 힐링 굿 프리큐어
사실상 힐링 굿 프리큐어 대한 전체적인 후기는 이미 이전에 올려서
대체로 중복 안되는 정도의 추가 후기 정도로 작성 해보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딱 예상이 되는 작품의 후일담 였습니다
헤어진 요정과 재만남을 갖고서 요정세계 나름 훈훈한 일상을 펼치다가
괴수가 다시 나타나서 사건해결 할려지만 그게 어려워서
(실력적으로 어렵다기 보다는 없애는 특정 조건에 맞지 않아서 힘든 느낌)
고전하다가 후속작 프리큐어 주인공이 나타나서 같이 협력 하는걸로
메가뵤겐을 없애는 성공하고
후속작의 주인공은 금방 헤어지는걸로 끝...
즉 꿈 전개는 아니고 실제로 만남을 갖는 전개 였네요...
이후에는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서 앞으로 인생을 사는걸 각오 하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각자 주인공의 성인이 되서 꿈을 이루거나 이루어가는 미래가 아닌
앞으로 일상을 펼치걸 시작하는걸 마무리 된 느낌이었습니다
최종화이자 후일담은 나름대로 괜찮게 보여주었지만
뵤겐즈 관련 일부 미해결 처럼 느낀 떡밥들이 해결 안된채 넘어 갔고
(신도이네의 출생 비밀이나 킹 뵤겐의 진짜 모습이 테이단과 닮은 모습이라든지
선대 프리큐어 라든지 등)
요정들과는 나름대로 추가 스토리를 보여주어서
좋았지만 주인공과 관계된 사람들간의 후일담은 없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참고로 좀 늦은감이 있지만 환경오염이 무조건 뵤겐즈 때문이 아닌
인간 잘못도 있다고 비판적인 내용이 존재 하는데 누구도 아닌 테이단은 아니지만
요정들 중 침팬지 모습은 한 존재가
뵤겐즈 세력이 없어진지 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오염 된 장소가 있고
인간 또한 환경오염 다른 동식물들을 자신들 편의나 기분 때문에 괴롭히거나 없애는 등의
인간비판 대사를 날리는등
아군 세력의 캐릭터가 이런 대사가 날리는 좀 놀랍기도 하네요
그것도 악역세력을 없애는 활약을 했는데도
후속작 주인공의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서 약간 억지 전개인감이 있지만
주인공이 가지고 온 물건 중 먹거리에서 메가 뵤겐이 탄생 되었는데
그걸 아까 인간비판을 한 요정이 지적하는걸 보면
뵤겐즈가 없다 해도 인간들 의해서 환경오염은 여전히 있다는걸 비판하는 어두운 설정이나
전개 같네요...
다만 후속작 프리큐어 주인공과 협력한 주인공 일행이 다시 탄생된 메가뵤겐 없애고서
현실 세계로 돌아갈때 테이단이 침팬지 요정한테 긍정적인 말을 하는걸로
나름대로 어두운 분위기를 없애주기는 합니다...
결과적으로 뭐랄까
반쯤은 아쉬운 후일담이 이네요
사실 메인스토리로 보여줄만한 환경오염의 인간비판이나
같은 요정 끼기도 인간에 대한 생각이 차이로 갈등이나 해결하는 스토리를 보여줄만 한데
허긋토의 어두운 주인공의 과거 스타 트윙클의 메인 요정의 어두운 설정을 보여준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도
환경오염을 통한 인간비판을 크게 내세운 전개는 어둡다고 생각하고서
이렇게 후일담에서 나마 경고하는식으로 보여준 느낌이 크네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933906
이전에 프로토 지코츄가 킹뵤겐 나온 계기로 좋은쪽으로 약간이나마 재평가 받아는데...
프로토 지코츄는 굳이 나올필요가 없어 보이는 위치 가까워서 불호라면...
킹 지쿄츄는 비중은 적어도 작품을 마무리를 잘해야 할 최종보스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주인공을 더욱 더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게 한게 불호가 드네요..
결과적으로는 코로나 때문에 더 좋게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프리큐어 이면서도
좀 더 환경오염에 대한걸 다룰때 인간 비판도 좀 더 다루었다면 어떨까 생각들게 합니다
그래도 재밌게 본 프리큐어 였습니다
다음 프리큐어는 좀 더 가볍게 볼만한 느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