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S 다이나제논으로 다시 그리드맨 시리즈를 시작 했는데
처음 SSSS그리드맨이 시작하고 이후 완결 될때 까지
보면서 느낀건
과거작을 그것도 일부 팬들 빼고는 잊혀진 수작을 다시
애니판으로서 과거작의 매력을 파괴하지 않은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작품 였습니다
호불호는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금도 꾸준히 알려진 IP들 비해서 잊혀진 그리드맨에
다시 관심을 갖게 해줄 정도로 잘 만든게 SSSS 그리드맨 였습니다
(참고로 반요 야사히메를 생각하면 원작 작품을 잘 살린 후속작 이기도 했네요)
후반부가 앞서 말한대로 그 특촬물 그리드맨을 봐야 더 기분 좋았지만
이미 당시에도 지금도 특촬물을 애니판으로서 잘 옮겨진 애니판이여서
내심 특촬물이 애니판 나온다면 어떨까 기대한 저한테는 기분 좋게 본 애니이자
메카물로서 잘만든 신작였습니다
그런 의미로 SSSS다이나 제논 또한 아직 초반이지만 잘 만든 메카물로서 출발을 했네요
플러스로 SSSS그리드맨과 SSSS다이나제논의 감독 아메미야 아키라 라는 사람 또한
알게 되었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드네요..
무적의 컴푸터 특고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