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 요 놈은 대체 뭘 한건지 모르겠네요.
샤이닝 호퍼는 데뷔전도 그런대로 괜찮았던 거 같고 아루토가 "나 자신을 뛰어넘는 건 오직 하나, 나 뿐이다!" 같은 멋진 대사를 읊는 등 제법 괜찮은데
샤이닝 어썰트 호퍼는 생각해보면 진짜 뜬금없이 튀어나왔고
메탈 클러스터 호퍼는 사실상 천사장이 손수 먹여준 데다가 명색이 폭주폼이라면서 주인공의 개인 고뇌 같은 것도 안 나왔던 거 같네요..
그나마 폭주 제어하는 서사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서도.
제로투는 히로인 시켜서 존나 굴려서 만든 주제에 제대로 써먹은 적도 적죠. 어쩌면 그랜드 지오보다 최악인 거 같습니다.
아루토 얘는 강화폼을 얻기 위해 본인이 직접 노력을 한 것도 없고 강화폼을 통해서 크게 성장을 한 것도 아닌 거 같아요.
베니싱 당해야할 라이더는 고스트랑 저 제로원 같아요 어후......
지오의 디케이드 폼 경우도 지오2, 그랜드 지오 때 비해서 못한감이 있었지만 대신 이후 후반부 디케이드 관련 전개로서 잘 보여준 편 였는데... 제로원은 그렇것도 못 했네요
네, 지오의 디케이드 워치도 츠카사가 나름대로 보험으로 만들어두었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제로원은 겉치레만 그럴듯하지 실상은 별 거 없었지요.
제로원도 직업배틀 전까지는 양호했죠
아뇨, 제로투의 디자인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만약 메탈 클러스터 호퍼가 최종폼이었는데 제로투의 서사랑 활약상을 그대로 했다면 똑같았을 겁니다.
지오의 디케이드 폼 경우도 지오2, 그랜드 지오 때 비해서 못한감이 있었지만 대신 이후 후반부 디케이드 관련 전개로서 잘 보여준 편 였는데... 제로원은 그렇것도 못 했네요
네, 지오의 디케이드 워치도 츠카사가 나름대로 보험으로 만들어두었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제로원은 겉치레만 그럴듯하지 실상은 별 거 없었지요.
베니싱 당해야할 라이더는 고스트랑 저 제로원 같아요 어후......
고스트는 첫등장이랑 마지막회가 문제지 무겐이 그 뒤로 자주 나와서 뽕은 잘 채워줬죠
나도건프라
제로원도 직업배틀 전까지는 양호했죠
나와 휴머기어가 같은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다! (앞뒤 다 자르고 분위기만을 즐기면 명언처럼 보이는 장면)
제로투는 나름 자기가 구상 직접하고 설계까지 한거라 어느정도 참작까지는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 과정이었고. 활약상은 본편에서 활약 못한거 극장판에서 액션 좋다니까 리얼타임까지 기다려보고 말하는게
극장판에서 활약좋아야 하나도의미 없어요
없는거 보다야. 다제치고 처참한 등장횟수 조금이라도 늘려보겠다고 발악하는게 의미없는건 아닐텐디요
본편을 마무리한다의 의미인 최종폼을 본편에서 활약을해야죠 본편에서 완결안나는게 괜히 욕먹나요
차라리 메탈클러스터가 최종폼 하면 어땟을까 해요 제로투는 너무 기본폼이랑 비슷해서 최종폼 느낌이 안나내요
아뇨, 제로투의 디자인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만약 메탈 클러스터 호퍼가 최종폼이었는데 제로투의 서사랑 활약상을 그대로 했다면 똑같았을 겁니다.
샤이닝 어썰트 호퍼는 등장계기는 좀 뜬금없긴 했는데 아루토의 결의를 잘 보여줬던지라 좋았습니다. 근데 그 후로 갑자기 머리가 맛탱이가서 휴머기어면 멸망신뢰넷이라도 다 감싸줘서 문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