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위키에 주인공의 목의 상처가 뭔가 이상하다면서 주인공의 목 아래는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냐-란 가설을 제기했는데
왜 그런 가설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사는 나라꼬라지만 봐도 그럴 가능성이 제로라는 걸 알 수 있죠.
인체실험용으로 에이티식스의 각기 다른 몸을 붙였다! 라고 한다면 그 성공체는 85구내 격리, 혹은 보존이라는 나름(...) 고급진 취급을 받을 수 있을 텐데
주인공이 받는 취급은 그냥 에이티식스1 취급이고...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따로 인체실험을 받았다라는 내용은 (정발된 5권까지는) 단 한글자도 나온적이 없었지요.
대체 어디서 저런 가설이 생겨난 걸까요?
나무위키에서 본 거면 그냥 그거 쓴 누군가의 뇌피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본 거면 그냥 그거 쓴 누군가의 뇌피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죠? 좀 황당했던거 반 어 혹시 이후전개에서 뭐 떡밥나왔나 반이었어서.
그런 서술은 걍 날려버려야.
오늘 보니까 날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