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만화책 읽었을 때는 상당히 초반에 리타이어해서 그렇지 이 양반 진짜 강한지 판단이 안되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봤을 때는 초반에 다이랑 무승부 한 것도 사실 봐준 것 같네요....
이 양반이 진짜 제대로 싸운게 사실 초마생물 해들러 전인데...사실 진마강용검도 못 쓰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이보다 확실히 강했던 해들러를 아주 처절할 정도로 개박살 내버렸죠...
이후 전투를 봤을 때 진마강용검에 용마인 풀파워 바란은 쌍용문 버전 다이 이상일 것 같습니다.
대충 용마인 다이 > 진 대마왕 버언 > 용마인 바란 = 미스트 번 > 쌍용문 다이 > 대마왕 버언 > 초마 해들러
봐준 게 아니라 스스로 인간의 마음을 버리려 하던 것 때문에 완전한 여력을 못 낸 거라 보는 게 맞습니다. 더불어 힘이나 센스 자체는 용마인 + 진마강용검을 기준으로 해도 쌍룡문 각성 타이보다는 아래입니다. 다만 모든 걸 없애버릴 듯한 특유의 끝모를 살기가 있었고 이 부분이 용의 기사 특유의 투쟁의 유전자와의 작용을 통해 쌍룡문 각성 타이와는 다른 방향으로 본연의 힘 이상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죠. 즉 힘 자체도 버언 클래스 다음 가는 수준이지만 여기에 투쟁의 유전자에 살기가 작용해 단순한 힘의 잣대로는 측정 불가능한 예측불허의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게 유사 용마인화 전까지의 타이와 구별되는 바란의 저력입니다. 참고로 리타이어한 건 초반이 아니라 중반 정도.
애초에 버언 라이벌 명룡왕 벨더 조진게 바란이니 뭐 말다햇죠
아무리 싫다고 해도 자기 자식이 남한테 맞으면 눈 돌아가는게 부모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자식이 상처입은 것에 분노한 용마인이라면야 ㅡㅡ;;
타이랑 싸울때도 도르오라 두발이나 쓴 바람에 자기 힘도 왕창 깎아먹었으니까요. 순수 전력비로 따지면 이기는게 이상한 판인데다가 마지막 결정타도 포프덕분에 꽂은거나 마찬가지.
봐준 게 아니라 스스로 인간의 마음을 버리려 하던 것 때문에 완전한 여력을 못 낸 거라 보는 게 맞습니다. 더불어 힘이나 센스 자체는 용마인 + 진마강용검을 기준으로 해도 쌍룡문 각성 타이보다는 아래입니다. 다만 모든 걸 없애버릴 듯한 특유의 끝모를 살기가 있었고 이 부분이 용의 기사 특유의 투쟁의 유전자와의 작용을 통해 쌍룡문 각성 타이와는 다른 방향으로 본연의 힘 이상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죠. 즉 힘 자체도 버언 클래스 다음 가는 수준이지만 여기에 투쟁의 유전자에 살기가 작용해 단순한 힘의 잣대로는 측정 불가능한 예측불허의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게 유사 용마인화 전까지의 타이와 구별되는 바란의 저력입니다. 참고로 리타이어한 건 초반이 아니라 중반 정도.
애초에 버언 라이벌 명룡왕 벨더 조진게 바란이니 뭐 말다햇죠
타이랑 싸울때도 도르오라 두발이나 쓴 바람에 자기 힘도 왕창 깎아먹었으니까요. 순수 전력비로 따지면 이기는게 이상한 판인데다가 마지막 결정타도 포프덕분에 꽂은거나 마찬가지.
아무리 싫다고 해도 자기 자식이 남한테 맞으면 눈 돌아가는게 부모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자식이 상처입은 것에 분노한 용마인이라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