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에서 이글 게놈이 가면라이더 더블 디자인 모티브인데 어디까지나 모티브 정도 라서
변신이나 필살기에서 딱히 더블 관련 오마쥬가 없었는데
이번 3화의 맘모스 게놈은 디자인 덴오 만 따온게 아닌,
변신씬에서 얼굴쪽에서 기차가 와서 가면이 완성 되는 장면이나
필살기에서 철도가 추가 되서 맘모스 형태로 이동해 가면서 박치기 하는 필살기만 봐도
은근 오마쥬화 된게 좀 더 보여준 장면였네요
그리고 이번화 외외로 다음 2호 라이더의 복선을 알리는
새로운 변신기가 나오는데...
내심 1호 라이더인 리바이스와 다르게
2호는 아마존즈를 참고해서 본인 안의 악마를 조종하는식으로
그 악마로 변신하는 전개는 어떤가 생각드네요
그나저나 이와 별개로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마지막인
(시기상은 겐무즈가 마지막이지만)
발칸과 발키리가 주인공인 스핀오프가 영상이 풀리는데
스포 글로만 볼때도 아니다 싶은 내용 였는데
내용이나 전투 퀄리티 모두..
지오의 스핀오프 중 지오와 디케이드 스핀오프 보다는 나은 수준으로 나왔네요...
그리고 멸망신뢰 첫 등장 스핀오프 보다는 전투를 재밌게 나왔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