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된 주인공의 스승이 변신하는
가면라이더 스컬.
방영 당시엔 능력이 신체 강화와
무한탄창 총 뿐일 줄 알았는데 후토탐정에서
밝혀지길 진짜 능력이 불사였죠.
정확히는 이걸로 변신해 있는 동안엔
장착자의 신체가 죽은 걸로 간주되어서
통상적인 수단으로는 안 죽는다고 합니다.
소우키치는 죽은 뒤에도 환영으로 나타나
제자에게 로스트 드라이버를 전해주거나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스컬의 부작용으로 유령이 되어
이승에 남아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잘만 하면 일시부활 같은 느낌으로 제자,
사위와 함께 싸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싸움이 끝난 뒤 작별인사를 나누고 성불하면
눈물 짜내기도 알맞죠.
이런 게 나와줬으면 하네요.
참고로 스컬은 맥시멈 드라이버를 적중시키면
메모리 파괴를 넘어 그 상대를 죽여버린다고 합니다.
스파이더 도펀트가 죽은 건 이것 때문이었죠.
이런 거 보면 스컬은 정말 일반적인 히어로가
아닌 다크 히어로가 어울리는 라이더네요.
무비대전에서 팬서비스겠지만 쇼타로가 츠카사한테 스컬카드를 받았는데 후토 탐정에서 카드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단 X가 NEVER가 아닌 뮤지엄에 투자하기로 한 이유가 스컬 메모리 때문이라는 설도 있죠. NEVER는 시체가 있어야 하고 세포유지효소도 정기적으로 투여해야 하는데 가면라이더 스컬은 그냥 적당한 사람에게 메모리와 벨트를 주면 그만이니 가성비 면에서 NEVER는 상대가 될 수가 없으니.
휴머기어 vs 자이아 스펙이 생각나는 구도네요.
이러니 소우키치가 스컬을 쓰는걸 꺼려한거군요 맥시멈을 쓰면 상대를 죽이니
무비대전에서 팬서비스겠지만 쇼타로가 츠카사한테 스컬카드를 받았는데 후토 탐정에서 카드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단 X가 NEVER가 아닌 뮤지엄에 투자하기로 한 이유가 스컬 메모리 때문이라는 설도 있죠. NEVER는 시체가 있어야 하고 세포유지효소도 정기적으로 투여해야 하는데 가면라이더 스컬은 그냥 적당한 사람에게 메모리와 벨트를 주면 그만이니 가성비 면에서 NEVER는 상대가 될 수가 없으니.
휴머기어 vs 자이아 스펙이 생각나는 구도네요.
이러니 소우키치가 스컬을 쓰는걸 꺼려한거군요 맥시멈을 쓰면 상대를 죽이니
스컬말고도 죽이는 맥시멈의 메모리가 또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