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와 사카모토 마아야는 2011년 결혼한 이래, 방송 내외로 금슬이 좋다는 걸 가끔씩 보여주어
성우계의 잉꼬 부부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같은 작품에서 은근히 같이 연기하기 경우가 많았죠.
그러다 보니 연인으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안타까운 결말을 맞기도 하고,
개연성 없는 전개로 결국 두 주인공과 여주가 나란히 페이크라는 불명예를 안고 엔딩을 맞는가 하면...
어떤 작품에선 결혼까지 골인하여 애까지 보기도 합니다.
이제는 현실로 보겠군요. 두 부부의 팬으로써 이번 회임을 축하하며, 내년에 무사히 순산하기를 기원합니다.\
PS.그리고 이 부부의 행복한 얘기가 나올때마다 쳐맞아야할 거 같은 뭐 후XX 감독님 보고 계십니까? 이 썩을 인간아?
정작 공경은 애가 파더콤...
정작 공경은 애가 파더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