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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폐아들은 신경과나 정신과 병원에 보내서 호르몬 주사 맞는다... 성욕 감퇴시킬려고 ..... 이거 진짜 어쩔수없음... 본능을 이성이 통제해야 하는데 이성이 없으니 본능만 남은 발정난 수컷이라고 봐도됨 .... 80년~90년 대에는 동네에 자폐아 있으면 마을에 딸가진 부모들이 문단속을 엄청나게 했어
"엄마가 더 미치기 전에"라.. 직접 겪은 일이니까 느낌이 확 오네.
본능만 남은 인간은 몸무게 70kg의 맹수임.
아무 일면식도 출처도 불분명한 커뮤를 믿기보단 자폐 겪고있는 부모와 의사를 믿는게 더 현명한게 아닌지 ;
근데 진짜 중증 자폐스펙트럼 인 애들중에 특히 남자애들은 부모가 애 크면서 힘과 기본적인 욕구 분출등 조절이 불가한 부분들이 있어서 진짜 미쳐돌아간다고.... 실제 사례집들 읽어보니까 이거 가정이 절대 정상적으로 못돌아가긴 하겠더라.....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자체가 무너져 내리는 사례가 너무 많았음..
아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남자 자폐아가 청소년기만 되도 엄마보다 힘이 쎄진다면서 무섭다고 하드라. 엄마가 아들이 주먹질하는거 무서워하는게 말이 되냐 진짜..ㅠㅠ
자폐아가 본능만 남은 상태에서 힘과 체격이 커지면 여자는 절대 감당못한다. 결국 보호시설 보내서 격리하는 방법밖에 없음
어려운문제다
시민들의 무관심 내 자식만 자폐 안걸리면 돼의 환장의 콜라보죠
자폐아도 성범죄알림e?처럼 주변에서 알 수 있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
달동내 이야기부터 안 봄 거기 순찰도는 이유야 어려운 학생들 많으니 일탈, 비행 예방차원일텐데 무슨
요새 제일 신뢰성 떨어지게 만드는 화법들 중 하나임
저건 미1친놈 같은데
"엄마가 더 미치기 전에"라.. 직접 겪은 일이니까 느낌이 확 오네.
그래서 자폐아들은 신경과나 정신과 병원에 보내서 호르몬 주사 맞는다... 성욕 감퇴시킬려고 ..... 이거 진짜 어쩔수없음... 본능을 이성이 통제해야 하는데 이성이 없으니 본능만 남은 발정난 수컷이라고 봐도됨 .... 80년~90년 대에는 동네에 자폐아 있으면 마을에 딸가진 부모들이 문단속을 엄청나게 했어
반대로 여자아이인 경우에는 성인되기 전에 절반은 임신해서 동네 남자들을 엄청나게 경계 해야 해서 외진 시골로 이사가는경우도 많았지 ..
그런 게 있었나. 특수학교에서도 딱히 그런 거 추천 안 하던데. 분명 필요한 쪽들은 있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그렇지.. 그래서 앞에서 나와있듯이 엄마를 덮친다거나 여자만 보면 달려드는 아이들의 치료를위해서 가는거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근데 사실 꽤 폐쇄적이여서 쉬쉬할뿐이지 치료받으로 많이들 주기적으로옴
아무 일면식도 출처도 불분명한 커뮤를 믿기보단 자폐 겪고있는 부모와 의사를 믿는게 더 현명한게 아닌지 ;
자폐 겪는 부모는 객관적 판단이 결여되잖아 근데
그럼 긍정적인 말만 듣게 될텐데
의사는 정확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지 긍정 전도사가 아님. 오해 금물
그것도 사실 아이가 어릴 때나 그렇지, 청소년기 지나고 나면 좀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봄. 행동을 제약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말마따나 요양소 보내는 경우가 있고 대체적으로 특수학교를 일찍 보낸 경우에는 어느 정도 자기 제약이 생김. 다만 골 때리는 습관이 한둘 있어서 그건 케어해야 함.
피디수첩에 예전에 발달장애인 엄마로 산다는 것을 부제로 내놓은 에피소드를 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음...
본능만 남은 인간은 몸무게 70kg의 맹수임.
거기다 상시발정기지
심지어 이상하게 그쪽 계열은 덩치도 존나 큼
성욕보다 큰 본능이 식욕임. 있는거 다 먹고 무럭무럭 자라니까 덩치가 커지고..
소설을 써놨네
ㄹㅇ 소설임. 자폐인 중 다수가 저렇다면 사회 문제로 번져야 할걸. 근데 자폐 스펙트럼 자체가 너무 넓어서, 저런 경우는 특수학교에서도 찾기 드묾. 오히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을 괴롭히던 놈들이 저렇게 논리적 비약을 하면서 자기 옹호를 일삼는 경우가 더 흔함.
소설은 아님 소수가 저 글과 비슷하긴 하지 댓글 보자
근데 이미 자폐아들이 사고 친건 간간히 나오지 않음?
아는 사람에게 들었는데, 남자 자폐아가 청소년기만 되도 엄마보다 힘이 쎄진다면서 무섭다고 하드라. 엄마가 아들이 주먹질하는거 무서워하는게 말이 되냐 진짜..ㅠㅠ
당장 고등학생만되도 엄니가 날때리면 날때린 엄마가 아파함. 한창 잘먹고 잘크는 나이대 남자애와 평범한 주부간의 차이는 그정도임
말이되지 사람은 교육을 통해 힘을 조절하는데 걔들은 조절하지 않아...
누구나 희망은 가질수 있다고 생각함 그것도 자기 자식이라면 근데 그게 남의 자식한테 피해를 주는 순간 망상이 되지
근데 진짜 중증 자폐스펙트럼 인 애들중에 특히 남자애들은 부모가 애 크면서 힘과 기본적인 욕구 분출등 조절이 불가한 부분들이 있어서 진짜 미쳐돌아간다고.... 실제 사례집들 읽어보니까 이거 가정이 절대 정상적으로 못돌아가긴 하겠더라.....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자체가 무너져 내리는 사례가 너무 많았음..
간혹 활동보조인을 통해서 케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완벽한게 아니라 한눈팔거나 케어가 불가할 지경이면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터지기도 하니 가족 입장에선 ㄹㅇ 감정적인거 배제하고 생각해도 거의 재앙수준이긴해...
다른 사람들이 공감 못하는 이유도 대충은 이해가 가능게 위에 내가 자폐 스펙트럼이라 적었잖아? 스펙트럼으로 지칭하는 이유가 진짜 그 증상과 정도가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그래, 일반인들과 같이 소통까지 가능할 정도로 경증이 있는가 하면 위에 글 처럼 진짜 소통불가에 노답인 경우까지 갭이 너무나도 커서 의학적으로도 저렇게 지칭하는거. 지적장애의 경우도 1급부터 3급까지 나눠서 구분하는 이유가 그 갭이 너무나 커서 그렇고... 위에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의 경우에도 지적장애 1급의 피의자가 일으킨 사건이였었고.... 진짜 중증인 집안들은 본문처럼 가정이 무너져 내린곳들이 종종 보이는거 보면 쉽게 볼일이 아님..
저런 식으로 공포심과 혐오심을 전파하려는 목적의 글로만 보이기도 하고
흠... 치매노린 병수발해 본 내 경험상 전혀 혐오조장으론 안보임
상세내용은 좀 아닌부분도 있는데, 뭐냐... 그 정신적 문제 있는 가족 부양하는 사람이라면 느낄 수 밖에 없는 어떤 고통이 있음
장애가족을 부양하며 생기는 고통이 거짓이라 ㅂㅈ 않음. 다만 뭐랄까, 저 글쓴이가 저런 글을 쓰는 목적은 고통에 대한 한탄이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 심심한데 장애인 혐오나 뿌려볼까 하는 목적의 글로 보였다는 말임
자폐 직접 본적없으면 말을 말라
대한민국은 복지비용 아끼려고 온갖 쌩 난리를 떠는데 거기에 대고 비용 지불생기는 자폐등급 박아주는데서 눈치를 까야지
전혀 아님 다수는 아닌데 글과 같은 경우가 분명히 있음 무조건 선동 갈라치기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임
음... 듣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 난 내 경험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이고... 니 말도 일리가 있네
좀미친소리도 많은데
그냥 뇌피셜로 싸지른글... 요양병원 보내기가 쉬운줄 아나 참내 ㅋㅋ
이 글은 혐오선동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자폐아가 본능만 남은 상태에서 힘과 체격이 커지면 여자는 절대 감당못한다. 결국 보호시설 보내서 격리하는 방법밖에 없음
냉정하게 말해서 치료도 불가능하고 나이 먹어서 덩치가 커지고 힘도 생기면 통제가 안 되는 존재임 윤리도덕 문제 때문에 다들 말을 꺼리고 있을 뿐이지 그냥 태아단계에서 발견하면 낙태, 이미 태어나서 자폐판정 받으면 안락사가 답이라는 거네
기술이 더 발전하길 바라자
자폐가 무서운게 태어나기 전까지 발견을 못해
나는 장애인 주간보호소 인턴으로 한달 해보고서 저쪽은 쳐다보지도 않기로 맘 정했음.
인권의 값어치가 너무 높게 된걸까? 인간 형태의 짐승을 너무 감싸고 돌아 피해가 가는것같음 여기도 덩치큰 자폐아 돌아다니면서 여자들 붙잡고 좋아해요 해대는데 경찰와도 그냥 보호자가 데려가게 하는것 말곤 없음
자폐아도 등급이 있긴한데 진짜 통제안되는애들은 보통 어릴때부터 손놓은애들
저런식으로 일부 사실을 섞는게 존나 무서운 선동인거임
자페증은 현실적으로 치료가 어려워서 주변 사람들이 많이 힘들긴함
남자면 성욕에 힘이 더해져서 대형맹수 수준이고 여자면 누군지 모를 남자의 애를 임신해와서 문제고 이래저래 안타깝긴해
친인척중 자폐아있는 입장으로썬 그냥 일침하고싶어 미친 글로밖에 안보이긴함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니넨 병1신이고 ㅈ될거야 하는느낌
ㄹㅇ 댓글에 신나서 히틀러들 나타나는거보면 성공은 햇네
저거 주호민 사건 때 나온거잖음 온 언론에서 과장보도하고 악마몰이 들어갔던 그거
치매환자 돌보기도 공격성 치매환자는 진짜 요양원도 못보냄 요양원에서 빠꾸 먹여 졷된다고 경제적 여유가 어느정도 생긴 시점에서 부모가 치매에 걸려도 집안이 박살나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때 태어날때부터 치매나 다름없는 사람과 살아가야한다는게 대부분 같이 사는 사람까지 미쳐버리는 경우가 많긴함.
내 동생도 초등학생 저학년일때 동네 또래 자폐아한테 ㄱㄱ 당할 뻔한적 있어서 남일 같지 않다 둘 다 남자임
댓글 분위기 보니 나같은 댓글 달면 선동하는 악마다! 뭐 이런거 같은데 그래 알았다 내가 악마다. 됐지? 자폐아들은 천사다. 만족해? 이것도 참 매체 통해서 참 많이 하던 말인거 같아 난 별로 안 와닿지만. 딱히 선동을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졸지에 악마가 됐구만
그냥 자폐 장애인도 사람 성격 만큼이나 케바케라서 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선하지 않듯 자폐 장애인도 제각각임. 동생 분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다.
난 초딩때, 자폐있는 6학년 형이, 담임쌤 얼굴을 긁어서 담임쌤 얼굴이 파임
진짜 공감되는게 중증자폐아 보면 성욕에 지배당해서 감염된 테란마냥 그냥 돌진하고봄 어질어질함
때로는 현실이 더 잔혹하지
사람들은 보고싶은거만 보고 겪은거가 전부인줄알지
복지가 진짜어려운거같음
뭐 자폐 스펙트럼이 너무 광범위하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적극적인 공격성은 자폐성보다는 지적장애 쪽에 더 가깝긴 함. 자폐성 장애는 적극적 공격성보다는 발작이 더 많지. 물론 지적장애도 자폐 스펙트럼에 포함되어 구분하긴 힘들지만.
그냥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어려운 부분만 강조한 이야기긴 한데 교육하고 치료로 상태 좋아지는 애들도 잔뜩이라...
물론 더 악화 되기만 하는 애들도 잔뜩이라 심각한 새끼들 가두어 놓는건 찬성임
현실적인 글이라 더 소름 돋네.
진짜 정신장애가 가족 파탄내는 질병임 빼도박도 못하는 지적장애 1-2등급이면 포기가 빠르지. 걍 짐승이거든 근데 3급 같이 고기능의 희망을 보여주는 등급이면 부모가 미침
만화작가 사건때 나온 글이라 그런지 비추 착실히 받아가네
마트사건은 뭐야?
https://amp.seoul.co.kr/seoul/20230712500154
뭘로 고기능성 자폐 평범한 자폐 나눴는진 모르겠지만 극단적으로 적어서 그렇지 2차성징 나타날때 고민할만한 부분이긴함 저때 부모들이 진짜 독하게 교육시키더라 다만, 다운증후군의 경우에는 태아상태에서 알 수 있기때문에 그 단계에서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은 진짜 특별한 일이 없는한 책임지려하신다
그냥 뭐....나도 치매노인네 한명 돌보고있어서 내얘기를 하자면 치매 노인네 뭐 툭하면 욕하고 엄마 하면서 침질질 흘리고 하는 노인네도 있고 우리집 할배마냥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걍 생존욕구가 사라진 뭐 그런 치매도 있고 케바케더라
울동네도 장애인 많아서 자폐아들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안 보임 잔인하지만 현실이지
케바케야 우리 할머니 치매셧는데 엄청 얌전 하셨어 그냥 사람 못알아 보는 정도... 조용히 90세쯤에 돌아가시고 친척 자폐인데 걍 좀 모자른애 정도로 잘 살고 있어. 지금 40살인데 사기당한거 말고는 사고친거도 없어. 자폐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일반화 시키는건 아닌거 같다.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정신에 문제있음 처음부터 기르지 않는게 낫다. 말그대로 가족 전부를 밑바닥으로 끌고가는 족쇄임.
주변에 자폐가 2명이나 있는데...저건 진짜 케바케임...아예 소설은 아닌데 자폐도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다 저렇다고 보기도 힘듬...정확한 상태 진단을 먼저 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하는게 맞음..
전형적으로 공포로 인해 상대를 괴물로 보는 시선이야. 없는 경우라곤 말못하겠지만.
자폐아도 성알림e?처럼 주변에서 알 수 있게 해야하겠는걸...
오올 나치나 할 법한 발상.
공격적으로 주변에 공격성 뿌리는 자폐보다 본인이 폭력에 노출되는 케이스가 더 많은게 현실이긴 함
보통 그 폭력을 휘두른 애들이 자폐아들을 극단적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긴 함. 그래야 자기 죄책감이 사라진다고 믿는 건지... 인간의 악의가 무섭더라.
자폐아 자식을 포기하면 그래도 지 새끼인데 버린다고 주위에서 욕지거리 자폐아 자식이 사고치면 사고치는데 지 새끼만 싸고 돈다고 주위에서 욕지거리 이건 뭐 법으로 정해놓던가 해야지, 부모 재량으로만 판단하게 두는 것도 아니지 않나?
그거 생각나네 형이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온가족이 고통받다가 한순간의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부모님은 그냥 착잡해하고 글쓴이는 해방감을 느끼며 복잡해하는데 사고를 낸 트럭기사만이 울면서 죄송하다고 한 회고
힘들겠구나 공감하는 댓글이면 모르겠는데 ㅈ같은 댓글 많네 여기에 예비 히틀러 존나 많네
대한민국 행정이 얼마나 복지 뿌리기 싫어하는 티 팍팍내는데 돈 푹푹들어가는 자폐를 그냥 찍어주는 시점에서 저정도가 맞음 대한민국 장애등급 진짜 받기 힘든거다
그나저나 이건 사전진단이 안되나..
자폐성 장애인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행동에서 자연스럽지 않아서 눈에 띄지만 저지능 장애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말을 하고 사회 생활을 하기 전에는 알아차리기 힘듦. 그리고 부모가 받아들이기 힘들어함. 장애인을 마주하는 게 처음일 테니.
두렵다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몇몇 극단적인 사고가 벌어져서 그렇지 우리 주위에 자폐성 장애들은 생각보다 많고, 티 안 나게 잘 살아감. (물론 가족들이 고역인 건 마찬가지지만, 저런 극단적인 경우보다는 경제 활동에 제약이 걸리는 게 큼.) 그리고 솔직히 자폐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도 직접 공부하지 않는 한은 자폐에 대해서도 다 모른다. 누군가는 우영우에 가깝고, 누군가는 윤초원에 가깝고, 누군가는 집에서 원없이 퍼자는 백수에 가까워서.
난 복지관에서 중증자폐 아들을 둔 부모를 직접 본 사람임 2006~2011년까지 서울에 있는 복지관에서 일 했었고 진짜 중중자폐 아들을 둔 부모 보면 부모 입장은 속이 시커멓게 타 들어갔음 진짜 사춘기 지난 남자 아이들은 성욕이 온몸을 지배당해있음 비유 하자면 감염된 테란처럼 자기 욕구를 해결 할려고 달려들고 별 날리가 아니였음 한번은 입 텁텁해서 잠시 목켄디 하나 먹을려고 하는대 중중자폐 남자애가 눈에 뒤집혀서 내꺼 뺏을려고 진심 미친듯이 달려들더라 키도 192cm에 150kg 하는 남자애였음 어찌저찌 해결은 됬지만 못먹었다고 날리를 피면서 막 악!! 악!! 소리지르며 난리를 핌 하루에 5~6번씩 사고치고 그러니까 나중에는 수서역이였나?? 일원역이였나??? 아무튼 그 동내였음 (GTX-A 노선이랑 수서 SRT 생기기 한참 전임) 암튼 그 동내에서 유명 인사였음 매일 성욕에 사로잡혀서 상시 발정되어 있고 항상 성욕이랑 활동양이 많으니 식욕도 어마무시함 구내식당에서 쓰는 대형밥솥을 거의 혼자 반이상 먹음 일 그만두고 마침 나보다 늦게 그만둔 사회복시사 얘기 들어보니 그 중증자폐에 결국 어디 시설로 보내졌다 얘기를 하더라고 진짜 가족 파탄내는 질병이 맞음 부모 입장에서 환장하고 형제자매는 의절하고 살던지 그렇게 됨 그리고 어딜가든 눈을 못땜 길가다가 사람 확 밀치는경우도 있고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성욕에 휩사이면 바로 덥치던가 바지 멋고 자기위로 하며 하는경우도 있음 진짜..직접 격어보면 다시는 쳐다 보지도 않음 지금도 누가 사회복시사 한다하면 중증 자폐아 격어보고 와라 함 그럼 학을 띠고 사회복지사 안한다고 99.9%가 도망을감
내용 보니까 자폐아라고 뭉그뜨려서 전부 문제인걸로 싸잡아서 얘기하네 자폐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알고나 하는 소린지.. 그리고 특정분야에만 재능을 보이는 자폐아는 오히려 일찍 일반학교가 아닌 재능 살려줄 수 있는 특수학교로 가는 케이스가 많다. 선생님이 애가 특이한거 알아보고 관련 평가하는 기관에 부모 동의받고 의뢰해서 평가 통과하면 선생님 한분이 애들 3~4 명 관리하는 특수교육기관에 입학해서 본인 재능 살리는 방면으로 공부하게 된다. 본문은 중증자폐아를 자폐아 전반으로 일반화시켜서 얘기하고 있네 진짜 중증자폐아는 일반학교에 아예 다닐수도 없고 사회와 거의 유리되서 살아간다고 봐야함
특정분야에 재능 ㅋㅋㅋㅋ 우리자식은 우영우야! ㅋㅋㅋㅋㅋ
지하철 보면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보는 지적장애인 하나 있는데 출입문 유리창 쾅쾅 두드리면서 소리지르는거 보면 ㅈㄴ 무섭긴 함
애초에 장애등급제폐지 된지가 오래인데그것도모르고 급수 나뉘는거보고 우리나라는 멀었다싶음
그래 19년도에 폐지 됬지. 그래도 그 기준은 아직까지 남아 있고.